속죄의 엠블레마
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1:자신의 마법&함정 존의 앞면표시 "센츄리온" 몬스터 카드 1장을 제외하고,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2:세트된 이 카드가 상대가 발동한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또는 제외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덱 / 묘지 / 제외상태의 "센츄리온" 몬스터 2장을 지속 함정 카드 취급으로 자신의 마법&함정 존에 앞면표시로 놓는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물론 긍정적인 의미는 아닙니다.
얘는 진짜 의도를 모르겠다는 느낌.
일단 1번
필드 카드 1장을 대상지정고 제외하는 속공 마법이 일단 보면 약한 건 아니죠.
근데 문제는 지속 마함존의 센츄리온을 코스트로 써야한다는것
자체 기믹이 그런데 뭐가 문제냐고요.
얘네들 서치되는 몬마함 다 막는 카함도 코스트가 무겁다고 안 쓰는 덱입니다.
일단 여기서부터 채용할 이유가 없어지는데
본론은 2번 효과
일단은 발동 트리거가 긁부인 시점에서
상대가 고맙게 내 세트 카드를 건드리는 걸 기다리는것보다
그나마 내 필마랑 카콜, 덱로크 같은 카드들을 한꺼번에 날릴때 같이 터지는 경우가 그나마 가능성이 높겠죠?
근데
저번 지원에서 준 아크실라가 내성을주네요.
마계극단 필마랑 비슷한 효과의 카드라도 생기지 않는 한 2번 효과는 기대하기가..
뭣 아메트 VI 제외해서 상대견제+갈라테아로 제외한 아메트 회수 및 페골 마함 세팅하라는 배려가 아니었다고
사이클론이 현역이었다면!
저 카드가 내성을 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긁부 느낌으로 디자인되었는데. 터뜨려야할 카드들이 내성이 있으면 누가 전체 파괴를 해줄까라는 의미입니다.
차라리 1번 2번이 바뀌었다면..!
뭣 아메트 VI 제외해서 상대견제+갈라테아로 제외한 아메트 회수 및 페골 마함 세팅하라는 배려가 아니었다고
마계극단 필마랑 비슷한 효과의 카드라도 생기지 않는 한 2번 효과는 기대하기가..
앞면 표시라서 내성은 안 주긴 합니다. 그런다고 상대가 거기 해깃 라스톰을 박을지는 또 다른 얘기긴 하지만 민이죠
저 카드가 내성을 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긁부 느낌으로 디자인되었는데. 터뜨려야할 카드들이 내성이 있으면 누가 전체 파괴를 해줄까라는 의미입니다.
사이클론이 현역이었다면!
차라리 1번 2번이 바뀌었다면..!
아 근데 그럼 너무 오버 밸류긴합니다. 맹세의 엠블레마가 덱에서 1장 세팅인거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