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G- 2024년 현재 공격권 많은 덱이 대세가 되어서 단발성 패트랩 무용론 이야기까지 나오는 중
TCG- 증G 금지 먹어서 환경 기본이 전개빨임
듀얼링크스-무효화당할 일이 없는 게임 외적 장치로 전개함
러시 듀얼-패 5장을 매 턴에 다 쓰는 메타기는 하지만 아무튼 일소권 무제한
"우라라도 예전에 비하면 파워 많이 죽은 거 같은데
코나미 이번에 마루챠미랑 도미너스퍼지가 대놓고 하위호환으로 나온 거 보면
딱히 아드복사 견제할 생각도 없는 거 아니냐?"라는 생각을 하다가 이런 생각에 도달했군요
유희왕은 매번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유저만 안고 가는' 작품이었거니와
이걸 게임의 특징이라고 못박아버린다면 마냥 비난하기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고 그렇습니다
어차피 하루 이틀 일이 아니라 대충 2010년대 초부터 시작된 흐름이기도 했고(벅벅)
사실 개인적으로 운영 덱 쓸 땐 전개 덱이 많아야 굴리는 맛이 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티어보단 성향으로 덱 고르는 편이니까 이런 말 하는 거겠지만
게임닫는 수준으로 전개되는거만 아니면 개성의 영역으로 두는건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요새 무효화하고 파괴 줄이는 게 무효화는 무효화 파괴는 파괴로 나눠서 풀전개를 차별화시키려는거 같아요
이런 미래를 예측하고 유희왕을 없애려던 일리야스텔님..(?)
전개 자체는 콘마이의 카드설계/판매기조를 생각하면 막고 싶어도 못막습니다 다만 그런만큼 전개를 해서 나오는 결과물에는 통제를 둬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게임닫는 수준으로 전개되는거만 아니면 개성의 영역으로 두는건 나쁘지 않을거같아요.
이제 와서 막자니 제너레이션포스의 악몽밖에 안 남을 테기도 하고요
사실 개인적으로 운영 덱 쓸 땐 전개 덱이 많아야 굴리는 맛이 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티어보단 성향으로 덱 고르는 편이니까 이런 말 하는 거겠지만
하긴 그릉가요
이런 미래를 예측하고 유희왕을 없애려던 일리야스텔님..(?)
어쩐지 지인이 "오노 카츠미 작품 소환법은 하나같이 전개 원툴이다"라더니.... 근데 둘 다 전개뽕 씨게 땡긴 소환법이 맞다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때 '테마별 컨셉'이 정립되고(5D's 시대 싱크로) '애니카드 성능도 OCG 못지않게 상승'한 시기(ARC-V 시대 펜듈럼)기도 하네요
요새 무효화하고 파괴 줄이는 게 무효화는 무효화 파괴는 파괴로 나눠서 풀전개를 차별화시키려는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정말로 10기 11기라면 기본으로 달려 있던 무효파괴가 요새는 무효화/파괴로 나눠지는 분위기군요
교주룡님이 쏘아올린 작은 공...?
전개 자체는 콘마이의 카드설계/판매기조를 생각하면 막고 싶어도 못막습니다 다만 그런만큼 전개를 해서 나오는 결과물에는 통제를 둬야 한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하필 상대가 KONMAI라 그만
마나도 없고 대지도 없어서 자원은 드로밖에 없는 게임이 1드로하는 3턴 이후보단 5드로하는 첫턴에 자원을 쏟아붓는게 강한것은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