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카드를 넣고 부족한 카드를 추가하는 경우,
1. 넣은 카드와 연계 가능한 카드들 중 일정치 이상의 투입 기록이 있는 카드들을 넣음
2. 그 외 카드들 중 투입기록이 높은 카드들을 투입
의 두 단계를 거치는 것 같습니다.
일례로 히어로와 마술사덱이 있는데, 이 두 테마는 잠재력도 나쁘지 않고 실제로 실전에서 운용한 기록도 상당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음에도, 관련 카드 하나 투입 후 자동생성을 시켜보면 패트랩 하나 없이 테마 카드만 잔뜩 집어넣은 캐주얼형 구축이 튀어나옵니다. 아마도 관련 카드가 상당히 많고, 그들이 또 각각의 세부 구축에서 유효한 투입율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1단계에서 대량의 카드가 투입되었고 그 결과 패트랩 등이 투입되는 2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덱에 잔여공간이 없어지게 된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내용은 새 덱을 생성하는 기능하고는 무관합니다. 새 덱을 생성하는 기능은 아예 내부적으로 몇 종류의 덱을 정해놓고 그 덱들을 순서대로 띄워주는 기능으로 보이며, 이 덱들은 위의 부족한 카드를 추가해 만든 덱과는 다른 레시피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별도로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