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헌팅던에 6예장으론 마땅히
쓸만한 어쌔신이 없기에
엑스트라 쪽을 이것저것 궁리해보다
다음 파티가 나왔슴다.
일명 스테노의 여신공뻥으로
여신서번트들의 힘이 솟는 파티.
스테노의 신성한정 2중공뻥+자가공뻥을 바른
멜트와 킹프는 평타 노크리딜이 3만이상 나옵니다.
그걸로 첫라를 밀고,
2라 10만몹은 멜트+오챈프렌빛코의
별벌이 스킬로 확정크리를 만들어 밀어줍니다.
킹프는 보구쏴야하니까 버뻥 발라줘서
버프빨로 밀수 있고,
멜트는 별만 충분하면 신준급 평타를 내뿜는
괴물이 되니 평타크리로 밀수 있슴다.
오챈으로 들어온 빛코에게
평타카드 4장 이상이 쏠리는
불운만 아니면 넉넉한 킬각이 뜨더군요
그렇게 3턴이 되면 킹프에게 빛코의 주유쿨감기.
+버프먹어 자가주유+자가쿨감소.
를 쓰면 정확히 100이 되고 자가공뻥을
한번 더 쓸수 있슴다.
그럼 킹프는 공뻥만 벌써 40+40+20+20.. ㅎㄷㄷ
여기에 오챈예장 공보뻥까지 발라주고 지긋이 눌러주면
공뻥120+빛코색뻥50+예장보뻥까지
3곱연산 낭낭하게 받고 보렙2 기준
두당 19만 정도가 뜹니다.
남는 피돼지 몹은 아무 평타로 무난히 소화가능.
해서 요렇게 3~4턴클이 나옵니다.
이번에도 오챈이 드가고 평타를 쳐야하는
다소 비효율적인 옴닉불가팟이지만
룰렛도 아니고 재료들도 넉넉한 편이라
많은 ap소모를 않기에 이정도 조작하는 맛은
오히려좋아.. 뭐 그런 느낌이네오
사실 스테노를 쓴다고 하기도 뭐한게
그냥 10퍼 더 높은 공뻥 버프 뿌리개일 뿐이지만..
그래도 이만한 개똥캐도 막상 약에 쓸려니까
쓸곳이 있구나 싶어 뭔가.. 뿌듯?
다음엔 이런던전이 떠도 알퀘나 테스형이 있을태니
스테노의 등반 기회는 다시는 오지 않겠지요.
사실상 스테노의 처음이자 마지막 봄..
알파고 오메가인 활약각이 아닐까 싶슴다.
킹프로테아 부럽습니다 근데 2라에서 멜트 빛코면 별 35개 아닌가요
킹프 짱귀엽습니다. 제 칼데아 최애 2인조.. 킹프와 고흐찡.. 아 별은 35개였나 30개였나 그럴겁니다. 어차피 멜트 크리버프가 1개만 있어도 5~6만. 킹프는 9~10만쯤 뜨기에 2라는 둘중 한명만 어느 카드에건 100퍼 붙으면 그대로 상대는 터지더군요 다만 버스터 카드가 한장도 안붙으면 조금 난감..
스테노도 나름 고르곤팟이나 신성닦이로 취직처가 있긴 했죠. 그 파티들도 통상파밍 효율이 낮아서 그렇지...
ㅜㅜ맞아오.. 버프외줄타기라 한번이라도 꼬이면(빛코카드겐세이) 3~4턴클되던게 7~8턴까지도 늘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