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여전히 당신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ㅠㅠ

[餓狼傳說MK-2]

저때  저분 여행가기전날 글 올릴 당시 리플 하나 달았는데 

"꼬맹아 잘 다녀와~"

이걸로 기억나네요. 이게 마지막이였네요.

좀 고운말 예쁜말 해줄수 있었는데 

그냥 웃고넘긴다고 약간 비꼬는 식으로 글 적었는데 아직까지도

힘드네요..........쯥....

닉은 저분 부모님들께서 너무도 힘들어서 

닉을 가려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해서 지웠습니다.

[바람곶]

댓글들을 300여개 정도 읽다가 참지 못하고 창을 닫았습니다. 눈물 나서 더는 못 보겠습니다.

[닉네임 구상중]

책임자들은 아직도 처벌은 커녕 큰소리 뻥뻥 치고 있죠.
쳐 죽일 놈들

[시민보호기동대]

저 친구에게 나눔해준 만화책이 지금은 유품이 됐을텐데.
착잡합니다.

[씨날두의발목]

벌써 2주기.. 상황은 나쁘면 나쁘지 절때 좋지 않음.. 가족들이 작업하는걸 저멀리서 텐트치고 지켜봐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