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25살인데 독서실 총무하면서 어떤 여자한테 반함 나이는 모르고 이름만 아는상태
(총무긴한데 등록생들 나이까진 신상에 안적나봐요)
그래서 어제 쪽지로 고백하고 번호를 남겼는데 어제 저랑 같이 만나서 문자를 기다려도 문자가 안옴 ㅠㅠ
그래서 흐규흐규 ㅠㅠ 했다가
오늘 그 여자분이 오셔서 한 말이 자기 29살이라고 좀 부담된다는식으로 이야기했나봄...
저도 그렇고 유게하는 다른 분들도 그렇고 4살차이쯤이야 몬다이나이 이렇게 말했는데
어찌어찌 연락은 계속 주고 받는것 같아요
옆에서 친구 이야기 들어주고 조언해주고 뭐하고 하긴 했는데
정작 전 애인이 없엉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으ㅏ으아으ㅏ으아으ㅏ으으으으아아으으으으아으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ㅓㅎ허허허허허으어ㅡ허흐ㅓㅡ어ㅡ호ㅡ허르ㅓ으어ㅓ으으ㅓㅓㅡ르ㅓ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없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