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골목에 주차된 차를 때려부순 할머니.jpg

[팟타이꿍]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고령의 할머니가 보행기와 시멘트 벽돌을 수차례 투척하여 차를 때려부숨.

자신이 이동하는 길목에 사람들이 차를 세워놔서 그랬다고 피해자에게 말함.

주차하고 점심 먹으러 갔다가 행인 전화를 받고 달려온 차 주인은 굉장히 당황했다고.

경찰은 불법주차던 아니던 다른 사람의 차를 파손시키는 행위는 형사처분 대상이라고 함.

현재 할머니는 입건절차를 밟고 있음.

[31세 장세훈]

노망 나셨나

[Muddy]

화난다고 남의 재산을 손상시키는건 나이를 떠나서 좀 아니지

[세 나]

스트리트파이터 보너스스테이지인줄 아셨나

[장난전화국]

노망이건 뭐건 떠나서
긴건 긴거고 아닌건 아닌거다

[MN Richelieu]

만약 치매면 차주는 ㄹㅇ 똥밟은거...

[루리웹-4332427558]

교도소 들어가고 싶어서 일부러 그런거 아님?

[공유기의비극]

차라리 민원 신고를 넣으셔야지... 분을못이기셨구만

[No1.Bujji]

내가 저래서 노인네들 좀 극혐함 특히 폐지 줍는 어른들 몇달전에 폐지줍는 할배가 날 보더니 어이 이러고 부르더니만 왜요 그러니깐 반말로 이것좀 주워 이지랄 안 줍고 감 ㅋㅋ 그리고 며칠 전에는 집앞에 종이류 버리는게 어떤 할배가 지나가더니 여기가 뭔쓰레기장이여 왜 여따 버려 이지랄 좋은 말로 원래 집앞에다가 놔두는거라고 하니깐 아니 그걸 왜 집앞에다가 놔두냐고ㅠ지랄 그래서 열받아서 ㅆㅂ 노인네야 내집에다가 내가 쳐버리던 말던 뭔상관이냐고 욕함 그리고 내가 사는 동네는 분리수거 쓰레기랑 일반종량제 쓰레기봉투 자기 집앞에 놔두는게 맞음 그런데 대뜸 와서는 왜 거따 버리냐고 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