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9년만인 올해 10월달에 회사그만 두고
11월 18일까지 쉬다가
19일 부터 다른 회사 취직해서 백수생활 청산 했는데
청산한지 3일만에 회사 때려쳤다
지쳤다고 적당한 회사를 고르면 안된다는걸 배웠다..
사장 - 이사 - 관리팀과장이 전부친척(그것도 셋다 여자)인
미1친 회사였다......
19일에 같이 출근했던 디자인팀 과장은 나보다 하루빨리 그만 뒀더라 ㅋㅋ
이렇게 된거 걍 올해까지는 백수생활 하고싶은 마음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