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대 1 맞다이로 다 이기길 바라는 것도 아니고,
2명이서 1명을 제압하건 어떻든 경찰이 적극적으로 알아서 좀 하길 바란거.
시민들에게 제압을 요청하면 이미 치안을 시민들에게 맡긴 상황이라는 것인데,
그럼 왜 봉급을 받고 그 자리에서 일을 하는건가.
무슨 취객을 1:1로 제압하는게 힘들다고 쉴드를 치나.
안되면 더 준비를 해서 제압을 하던가.
도구를 좀 쓰던갸. 몸이 안되면, 머리라도 쓰거나, 머리가 안되면 몸이라도 쓰길 바라는걸
그냥 못해요라고 하면 그럼 그에 대해서 뭐라고 해야하는건지.
표창원은 그냥 제압을 못해서 뭐라고 하는 걸로 뵈나.
그냥 몰고가는거지
그냥 피한거지 괜히 말했다가 욕 쎄게먹을까봐
도구를 어떻게 써... 바로 역풍분다
도구를 써야지. 진압봉은 무슨 폼으로 들고 있는 것도 아니고. 패서라도 하면 되지. 안되면 그물이라도 던지던가. 몸이 안되면 머리라도 써야지. 안 그러면 저 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