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제도 얘기가 나오면
대다수 유게이들은
선만 그을 줄 알면 200만원 주는 개 꿀 제도인데 지들이 멍청해서 지들 밥그릇을 걷어찬다
고 말하고 나도 그런줄 알았음
근데 MG라는 것은 기본수당 같은 개념이 아님
그런 것 처럼 홍보를 해왔지만
그 실상은
너의 작품이 최소한 200만큼은 팔릴것이다
라고 가정하고 주는 선수금인 것
즉, 200만원 무이자로 대출받고 시작하는 마감전쟁 인 셈
여기서 웹툰 작가 지망생들을 피눈물 흘리게 만드는 후차감 제도라는게
계약서를 제대로 안 보면 걸려들게 되는 함정조항으로 있는데
수익을 5대5로 나누고 MG를 선차감한다
고 하면 200만원 이상 부터 나오는 수익을 플랫폼이랑 반띵하는 것이지만
수익을 5대5로 나누고 MG를 후차감한다
고 하면
나의 기본수익은 200이 아니라 400로 책정되어있는거고
내가 400만큼의 수익을 내지 못하면 그만큼이 빚이되어 다음달 MG에서 차감되는 것
즉
모두가 피카츄배를 안만지고 기업의 농간에 다 속아넘어갔던 것
최소수익배분 -MG(Minimum Guarantee) 이거야? 찾아보고 와야징
???? 빚이 되어서 다음달로 이월된다는 건 없었자너?
작가들이 직접 폭로한 건데 이월같은 거 없어;
쟤들은 mg가 하한선이 아니라 기본급 개념이라고 생각해서 터진거임
기사 보면 레진 말고 딴 플랫폼엔 있음
차라리 그렇게 말하던가 유게에서 계속 언급되는 건 레진사태 뿐인데 피카츄 배 어쩌고하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