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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꽂을 구멍이 없는 걸
로스트 테크놀로지......
유게이들 같네
쩐다 근데 주머니에서 엉키면 좀 짜증날것같은데.
옛날에는 스마트폰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그냥 다른 배터리로 교체하면 다시 100% 가득 찼다는데 ㄷㄷㄷㄷ
ㄱㄷ만들어줌
영어를 못해서 그만
https://www.apple.com/shop/product/MMTN2AM/A/earpods-with-lightning-connector ㅋㅋㅋㅋㅋ
이제 c타입...개불편
하지만 꽂을 구멍이 없는 걸
LigeLige
유게이들 같네
LigeLige
https://www.apple.com/shop/product/MMTN2AM/A/earpods-with-lightning-connector ㅋㅋㅋㅋㅋ
베리베리크랜베리
ㄱㄷ만들어줌
??? 혹시 귀에 구멍이 없어??? ㅠㅠㅠ 골전도 이어폰이라는게 있데 ㅎㅎㅎ
넹 그렇군요
로스트 테크놀로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달시계4
이제 c타입...개불편
쩐다 근데 주머니에서 엉키면 좀 짜증날것같은데.
ㄹㅇㅋㅋ
작성자 아이폰 안씀
밀키드림
영어를 못해서 그만
아 어림없지 대중교통맛좀봐라! 앞에 서있던 사람 가방에 걸려서 같이 내려보면 다신 쓰기싫음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4995251139
나도 단선이 싫어서. 1년을 못가고 죄다 한쪽 소리 안들려서 이제는 트라우마까지와서 스테레오 때문에 한쪽 안들리면 고장났나 확인하게 됨. 무선 최고임
젠하이저m170 쓰는데 막잡아당겨도 단선안나서 좋더라 5년넘게 쓰는중
근데 또 무선은 배터리라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 기다리고 있단 말이지...
예전에는 플레이어 자체의 배터리가 똥망이라 CDP쓸때는 껌전지 기본으로 하나씩은 챙겨다녔지 없으면 슈퍼에서 AA사다가 변환해서 틀고
그런데 보통 3시간 이상 노래 들을 일이 잘 있나?
아니 난 배터리 수명 자체를 말하는거임
그건 어차피 유선의 단선문제랑 마찬가지 아닌가?
맞음. 위에서 유선은 단선 때문에 오래 못 쓴다고해서 무선은 똑같이 배터리 수명 문제 있다는 맥락으로 쓴거야
문제는 단선은 달단위지만 배터리문제는 년단위니까
가방이나 옷에 쓸리는 소리 다 타고 올라온다고...
근데 무선 쓸래
주머니에서 꺼내고 줄 풀다가 빡침
마스크+안경+유선 이어폰= 안경 캐터펄트
지하철에서 뜯겨나감
옛날에는 스마트폰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그냥 다른 배터리로 교체하면 다시 100% 가득 찼다는데 ㄷㄷㄷㄷ
AquaStellar
미래기술이 맞긴 함. 지금 교체 안되게 만드는건 방수방진과 디자인 문제인데 그 모든걸 해결하면서 배터리교체까지 가능하게 하려면.
Lapis Rosenberg
그 폰이 간편한 교체에 IP69 인증됨? 걍 물에 넣고 씻어도 문제없음?
Lapis Rosenberg
어떤 환경에서 침수된건지 센터에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침수는 고객과실로 분류됨. 그건 엿먹이고 뭐고 할거도 아님. 아예 다이버용으로 들어가는 iso 인증이라도 받은거 아니면 침수가지고 뭐라 할 수 없음. 그건 그냥 물에 빠져도 니 폰이 살아날 확률을 올려주는거지 물에 빠져도 아무 문제 없다는 무적의 실드가 아님.
주머니에 넣으면 꼬여서 푸는데 한세월 주머니에 넣고 세탁기 돌림...
진짜 나중엔 꼬맹이들이 선 있는 이어폰 보면 신기해 할 수도 있겠네 ㅋㅋㅋ
근데 도대체 이어폰을 어떻게들 꾸겨넣길래 다들 엉킨다는거지
그냥 넣었다 빼면 엉켜있음. 괜히 이어폰 줄감개가 팔린게 아님
이어폰 여러개 써봤지만 잘 돌돌감아서 넣으면 엉킬 일 별로 없슴..
잘돌돌 감아서<-이게 힘든거지
우리한테는 그 말이 방 청소 잘하면 방이 어질러질 일이 없다는 말이랑 똑같이 보여 ㅋㅋㅋ
대체 왜 이어폰구멍을 없애서 이따구로 만든지 이해안됨
이어폰 구멍빼면 그만큼 폰이 얇고 배터리 용량도 커짐.
C타입도 내구성 개병싢임. RMCE-USB 쓰다가 열받아서 버리고 큐델릭스 샀는데 속이 다 편안해짐. 어차피 개병싢내구도인거 그냥 케이블을 교체해서 쓰도록 만들지 왜 그걸 굳이 일체형으로 만드는가 모름.
케이블까지가 기기인게 유선이니까 어쩔수없지. 케이블교체가 가능하게 되면 숫핀이 들어가는 만큼 암핀공간이 늘어나게 되고 사이즈는 커지고 문제많음
Rmce usb는 케이블형 dac임. 그리고 덩치상 충분히 USB단자 넣을 수 있는 사이즈임. 실제로 손가락 두마디정도 되는 크기의 그런 물건들 제법 있고.
이제 유선이어폰은 음향 취미 가진사람들의 전유물이 된듯
LDAC 나오고 음악감상 취미 가진 사람도 허세병 발병한거 아니면 적당히 블루투스 사용함. 유선이랑 품질차이 거의 없음. 오히려 리듬겜 하는 사람들은 지연이 거슬려서 유선쓰는 경우가 많지.
줄 존나 꼬이고 기기 항상 몸에 달고 다녀야 해서 개불편하다던데? 하루종일 꽂고 다닐것도 아니고 그냥 충전해가며 쓰는게 나은듯ㅋㅋ
정작 무선 쓰다 유선쓰면 존나 원시인 된 기분인데 무슨 혁명
이 글 예전에도 올라왔을땐 진지반박댓글만 몇개 달렸었는데 반응이 현저하게 다른게 웃기네..ㅋ
이젠 농담수준으로 유선이 패배한거지뭐. 발전소 전류따지는 수준의 황금귀 수준이 아니면 싼값에 막굴리기는 유선보다 무선이 이제 우세거든
이번에 폰 바꾸면서 받은 번들 유선이어폰 다시 써봤는데.. 확실히 음질, 딜레이없는게 좋긴한데.... 손이 진짜 귀찮더라...
3.5파이 구멍이라구요? 그게 뭐죠?
이제 주머니 속 엉킴 요정이랑 단선 요정이 널 괴롭힐거임
블루투스도 페어링안되고 한쪽만 들리는걸
만원짜리 qcy도 그런일이 없는데 진짜 있긴함?
그 만원짜리 qcy 한쪽씩만 페어링됨 걸림
와 어떻게 이런걸 생각했지!
무선이 귀에서 뽑힐일은 거의 없었고, 오히려 유선이 어디 걸림으로 귀에서 뽑히는경우가 더 많았음
무선이 편하긴한데 레이턴시 거슬려서 안쓰게됨
와! 스마트폰에 직접 연결해서 따로 전력을 공급할 필요가 없는 이어폰이라고?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그래서 나왔습니다 유선 블루투스 이어폰
이게 그 애플 인증 피해서 만든 혼종이랬던가 ㅋㅋ
저 모든 장점을 가려지게 하는 단하나의 단점 선이 보인다
나 무선이어폰 한번도 안써봐서 그런데 이어폰 가끔 흘러내릴때있잖아.. 무선이어폰은 그런 상황오면 그대로 땅이랑 만나게 되는거임?
에어팟은 모르겠는데, 대부분의 코드리스는 인이어 방식으로 귓구녕에 꽂아넣어서 흐를일이 없도록 만듦. 그래도 빠지면 추락이지.
인이어가 깊숙히 내 귓구멍을 유린하며 박아넣는 그거 말하는거지? 내가 기름기 넘치는 돼지새1끼라 그런지 그거도 한번씩 빠지던데... 안전장치같은거 없음 무서워서 못쓰겠다..
그거 빠지면 이어팁 크기가 안맞는거임. 이어팁 크기별로 바꿔가면서 써봐야지. 난 아예 제일 큰거 씀.
대충 꼈었는데 그런게 있었구만!
참고로 이어팁 크기가 딱 맞는 경우랑 이어팁이 작아서 제대로 밀폐가 안되는 경우랑 소리도 다름. 밀폐 안되면 저음이 많이 죽어서 소리가 가벼워짐.
그래서 번들로 여러개 주는거잖아.
엑 그래서 그랬던거였어?! 난 잃어버리면 스페어로 쓰라고 주는걸줄 알았음.. 심지어 그것들 크기 다른지도 몰랐다..
자세히봐봐 보통 사이즈 달라
다시보니 사이즈 다르네!
그중에서 너한테 맞는거 찾아
무선 이어폰 비싼거 사야하나... Qcy 쭝궈꺼 샀더니 자꾸 한쪽만 페어링 됨...
단선이랑 선걸림 불편함 말고는 단점이 거의 없지만 이미 무선의 편리함에 길들여버린 몸이라 돌아갈수가 없음...흑흑 겨울에는 추우니까 귀를 덮는 무선헤드폰 나머지 3계절은 무선이어폰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