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길리먼이 너글놈들한테 납치당하고 반갈죽 상태로 죽어가는중이였는데
이때 빙의된 황제가 등장하면서 너글한테 카운터 먹이고 죽어가는 길리먼을 되살림.
근데 자신을 살린 황제를 본 길리먼은 존경도 분노도 아닌 당혹함이였음.
길리먼이 본 황제는 카오스 4대신 처럼 존나 막나가는 신처럼 느꼈다함. 악마랑 비슷했다고 하니
황제가 또 다른 악신처럼 보이다 보니 졸지에 황제를 따르는
스마,임가,그나,시오배,커가 등 제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영웅들이 졸지에 악신의 하수인들이 되어버렸음.
제국의 위기때마다 등장하는 불사의 군대 리전 오브 뎀드도 사실 황제가 보낸 상급 악마란 구성이 생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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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길리먼은 이 모든 상황을 알면서도 자신이 바라는 인류애를 위해 계속 싸워나가야함.
스토리 진행되면서 하루아침에 제국의 영웅에서 악신의 최상급 악마로 변경되버림 ㅋㅋㅋㅋㅋㅋ
카오스 5번째 신이 된거같기도 하고
이건 알파리우스의 음모다!
카오스 5번째 신이 된거같기도 하고
이건 알파리우스의 음모다!
황제의 13번째 그레이터데몬 로부트 길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