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머리가 진짜 김(Long)
최준석 - 돼지돼지라고 놀리는데 옆에서서 보니깐 장난아님. 저 몸에서 순간적으로 장타or홈런 날리는 파워로 한대맞으면 최소 피멍에 크리뜨면 뼈뿌러지겠다 이생각듬
정준하 - 머리크다 크다했는데 나보다 살짝 더 큰거보고 놀랬음.
박명수 - 생각보다 몸이 외소한거보고 좀 안타깝다는생각이 많이듬
조성모 - 의외(?)로 얼굴이 여전히 귀공자스타일임. 18년에 구청(??)행사로 본건데 젊을시절 그 느낌이 여전히남. 그리고 그때 1집,2집 CD가져가니깐 아직도 좋아해주는사람이 있어서 고맙다며 싸인해줌.
써놓고 보니 재미도없고 별감흥도없넹ㅠ
나도 양요섭 훈련소에서 봄 얼굴은 진짜 작더라
최준석이 장타나 홈런 날리는 파워로 한대 맞으면 최소 사망일거 같은데
조성모 싸인은 부럽다. 나도 아직 듣고 있거든 ㅠㅠ
싸인받아놓고 본가에 놔둬서 보질못함ㅠ
요약:작성자도 대두임
정답맞추셨습니다!!선물드릴테니 어서 주소빨리!!!!
난 김희철보다 일주일 뒤에 입대해서 연대는 다른데 어쨌든 비슷한 시기에 있어서 봤음. 연무대 교회에 늦게 들어가서 교회 입구쪽에서 공연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당시에 빵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많이 가렸지만 주위에 간부들이 많이 있어서 일단 유명인이군 했음. 바로 옆에서 본 건 김희철이 처음. 포미닛의 권소현의 오빠가 군 동기라 훈련 수료식 끝나고 가족 면회 때 권소현도 왔었다는데 못봤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