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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종이 아니라전자 발찌라네 아가씨
그래서 아저씨는 왜 달았는데?
죽은 자들 곁에서 일하니까 마음이 망가져서 자기도 이미 죽은게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들 때 종소리 듣고 정신차리려고
아 요즘은 안하는건데 왜 달고 있냐? 하는거구나! 고마워!
제인 도 라는 영화네
원어 제목은 jane doe 라는 오컬트 공포영화 볼만함 재밌음
갇히면 열어달라고 하려고
귀신보다 더 무서운대;;;;;;;;;;
와 씨 ㅋㅋㅋㅋㅋㅋ 뜻이 완전 달라져버리네
그래서 아저씨는 왜 달았는데?
마프티 에런
이건 종이 아니라전자 발찌라네 아가씨
런닝맨 술래임
제목이 뭐야?
토키도사야
귀신보다 더 무서운대;;;;;;;;;;
마프티 에런
제인 도 라는 영화네
아 안그래도 보고싶던.영환데 고마워
마프티 에런
원어 제목은 jane doe 라는 오컬트 공포영화 볼만함 재밌음
마프티 에런
죽은 자들 곁에서 일하니까 마음이 망가져서 자기도 이미 죽은게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들 때 종소리 듣고 정신차리려고
마프티 에런
자막이 좀 오해하게 돼있는데 "(시체한테 거는거를)아저씨는 왜 하고 있어요?" 가 아니라 "(옛날에 하던거를)아저씨는 왜 달고 있어요?" 임. 아저씨는 그냥 전통 중시해서 다는거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아 요즘은 안하는건데 왜 달고 있냐? 하는거구나! 고마워!
어디 히어로 영화에 그분이 생각나는구 ㅎ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와 씨 ㅋㅋㅋㅋㅋㅋ 뜻이 완전 달라져버리네
이야 ㅋㅋ 이 댓글 못봤으면 스릴러물로 착각할뻔했네
공포 스릴러 맞아
...?
시체 하나에 저주가 걸려 있어서... 이하 생략
근데 앞에서부터 보고 뒷 대사도 들으면 오해할 수 없긴 함 ㅋㅋ
그런데 저 여주가….
갇히면 열어달라고 하려고
불경한자로다
제인 맞다. 영화 제목 뜻이 신원미상의 여성을 뜻하는거라서
불경한자로다
ㅇㅇ 신원미상의 시체를 남자는 존도 여자는 제인도 라고 부르는데 저기 들어온 시체가 신원미상의 여성시체임
저거 활용해서 좀비 영화 만들어도 좋겠다
어텁시 오브 제인도. 재밌게봤음ㅋㅋ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에서 봤던거 같은데 아닌갑네
다 좋은데 결말 부분이 아마 호불호 좀 갈릴듯.... -뭐야 통한거 아니였어? -저 새끼들이 그런거 따지는거 봄?
이거 영화 초반에 종 부분이 복선인거 같음 죽은거 같은데 살아있고 근데 죽은게 맞음
저 종 영안실뿐만 아니라 무덤에도 달아논거 아님? 죽은줄 알았던 사람이 무덤에서 살아나도 갖혀 죽지 않도록 무덤에도 종 달아놨다고 들은거 같은데?
맞음 무덤 안밖에도 달아놨음, 그리고 묘지기 같은 사람들이 매장한 당일 밤새 지켜보고.... 가끔 호러 연출로 그게 일제히 울리는걸 보여주기도 하지
제인도..시체배우분 몸매가...
어땠는데? 너만 알지 말고 우리도 알려줘
사망판정이 의사 꼴리는 대로 하던 시절 안 죽은 사람을 죽은 줄 알고 묻은 경우가 많았다고 함.그래서 깨어난 사람들이 관속에서 눈을 뜨고 깨어나서 살려달라고 비명지르고 관을 뚜들기다 진짜로 죽는 경우가 많았다고 함.무지한 사람들은 악마니 세상이 망했느니 헛소리 하면서 공포에 떨며 이상한 이야기를 많이 만들고 좀 트인 사람들이나 돈 좀있는 사람들은 생매장을 막기 위해 관속 시체에 줄을 묶어서 깨어나서 움직이면 종이 울리게 해놨음 그래서 다시 끄낸 경우도 있었다고 함 종이 나를 살렸다.말의 유례가 여기서 나왔다고 함.종 설치비가 비싸서 아무나 이용 못했음 그래서 마을에 뭔 일 터지면 엄한 사람 잡기도 했다고 함.암트 아마존프라임에 로어 라는 서프라이즈 비슷한 프로그램있는데 거기 보면 나옴.제인도는...좀 다른 경우임
울어머니 장례식장 식당알바 다니셨거든 손님 많은 집 들어오면 긴급 알바 들어옴 암튼 염사 하시는 분 이랑 친해 져서 들은 이야기 인데 요양원에 계시다 사망으로 들어온 사람중에 가끔 다시 살아 나시는분 있다고 하더라 했던 사람들중 제일 힘든게 교통사고로 들어오는 사람이래 . 유게이들도 항상 차조심 해라 아 그리고 웃긴 에피소드 중에 밤 늦게 손님이 치킨 배달 시켰는데 배달 하시는 분이 무섭다고 떨면서 들어오다 넘어져서 울면서 도망 간적이 있대 ㅋㅋㅋㅋㅋ 솔직히 죽은 사람이 뭐가 무섭다고 넘어지냐 산 사람이 무섭지 라고 했데
리버스 호러물이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