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강림
1. 메인 스토리라인
용군단들의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각 용군단의 성지를 복구하고, 무한의 용군단에 대항하여 시간선을 지켜내는게 메인 테마
2. 신규 지역 : 용의 군도
렙업 구간은 붉은용군단(칠흑의 기사단과 동행), 푸른용군단(얼라 : 탐험가 연맹과 동행, 호드 : 성물회와 동행), 녹색용군단(드루이드들과 동행), 검은용군단(래시온과 동행) 각각의 성지를 돌아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스토리.
붉은용군단은 죽음의 기사와 불편한 관계지만 스토리 과정에서 서로의 방식 이해(리분에서 은빛 성기사단 & 칠흑의 기사단 연합해서 잿빛 선고단 만든것 오마주)하는 스토리라인
푸른용군단은 아제로스에 남아있는 푸른용군단의 지식과 생존자들을 규합해서 다시 성소를 복원하고, 마력으로 각 지역 티탄 시설(울두아르 등)을 연결하는 스토리라인
녹색용군단은 드루이드들과 함께 에메랄드의 꿈을 정화하려고 하나 악몽에 잠식되었던 생명의 힘은 드레노어, 고르그론드에서 봤던 식물 괴물들처럼 폭주. 결국 이세라와 함께 몽환숲의 힘을 에메랄드의 꿈에 덮어씌움으로서 새로운 영역인 "황혼의 꿈"으로 재창조하는 스토리라인
검은용군단은 래시온과 함께 이동하면서 협력을 거부하는 적대적 검은용군단을 숙청. 그 빈자리는 래시온이 검은날개 강림지에서 구출해온 오색용군단 실험체들이 담당하는 스토리라인
렙업 구간 끝난 후엔 용의 군도 가운데에 위치한 청동용군단의 성지로 이동하여 대장정 시작.
대장정에서 플레이어가 지난 확팩에서 처리했던 적들이 나오지만 뭔가 달라진 상태, 이를 추적해서 배후에 무한의 용군단이 있음을 알게 됨
3. 신규 시스템
1) 쐐기돌 시스템 이원화
쐐기돌은 현 확팩의 쐐기돌과 지난 확팩을 다룬 "시대 쐐기돌" 2개가 지급되는 형태. 일반 쐐기돌은 늘 돌아왔던 쐐기처럼 돌면 되지만 시대 쐐기돌은 과거 확팩(확팩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추가)의 던전들의 일부를 쐐기돌로 리메이크.
시대 쐐기돌은 일반 쐐기돌보다는 드랍 템은 약하지만 해당 확팩의 전문기술 재료, 형상변환을 위한 화폐를 제공.
2) 도전 시스템 강화
스타 2 협동전 돌연변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쐐기돌 15단 이상부터는 랜덤 어픽스가 하나씩 추가됨(15/18/21단...이런식으로)단, 경화나 폭군은 붙지 않으며 랜덤 어픽스가 추가되는 단수에서는 적들의 체력/공격력 상승이 되지 않음
3) 직업별 컨셉 조정
야수 사냥꾼 : 15레벨 동물친구(야수 2마리 특성)이 기본 기술로 편입. 날카로운 사격 시스템 대신 군단때의 광포한 야수 시스템으로 복귀
생존 사냥꾼 : 다시 원딜로 복귀. 대신 덫과 독화살, 폭발물 중심으로 변경(사격냥꾼이 한방이라면 생존냥꾼은 도트딜 중심으로)
죽음의 기사 전반적 : 모든 죽기가 구울을 항시 소환하고 다닐 수 있음. 구울을 폭파시키거나 흡수하면서 컨트롤 가능한 컨셉으로.
죽기가 들고 있는 전투부활은 애니메이티드 데드(워3 데스나이트 궁)으로 변경. 대상 죽은 아군을 30초간 부활시키며 그 동안 그 아군은 무적이며 기술의 자원 소모량이 대폭 감소함. 다만 그 아군을 부활시킨 죽기가 30초 안에 죽으면 같이 사망하며, 30초 안에 전투가 끝날 시 아군은 완전히 부활
부정 죽음의 기사 : 15레벨?의 해골 궁수 소환 특성이 기본 패시브로 편입되고 지하마귀로 교체. 부정 죽음의 기사는 기본 소환수가 구울/지하마귀라는 워3 언데드 1티어 병력 조합이 되는 컨셉이며 어둠의 주입 사용시 구울은 누더기골렘으로 변형
악마 흑마법사 : 쿨기였던 악마 폭군이 "파멸수호병 소환"으로 변경. 파멸수호병 소환답게 현재 소환중인 임프를 일정 수 이상 희생시켜서 소환하며, 희생시킨 임프에 따라서 딜이 강화됨.
대충 이정도 만들어봄
던전에서만남을추구하면안되는걸까
그래서 렙업중에 그놈들 도우면서 복구하는거지
용군단 이야기를 지금 다루기엔 너무 멀리 오지 않았나 싶다
군도탐험에서 용 군도 떡밥 나왔기도 했고 둠땅에서 이세라도 부활하고 그래서 용군단 골라봤음 어차피 용군단이 기본이고 주적은 무한의 용군단이 대리고 온 평행세계 캐릭터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