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no) 용7 외전 엔딩 소감
방금 엔딩을 봤습니다. 3일 정도 걸렸네요.
이전작 보다 분량은 짧고, 귀찮은 잡 노가다도 좀 적은편인데요.
엔딩은 참 괜찮게 만들었네요.
7도 좀 해볼까 싶기도 하고, 안해본 3리마스터도 플레이 해볼까 싶네요.
동영상 글픽이 상당히 좋아졌고, 최적화도 괜찮아서 만족스럽게 플레이 했는데, 전투는 좀 아쉽습니다. 에이전트 가젯 쓰는 재미는 있는데, 저는 옛날 제로랑 극1 , 345 스타일이 묵직한 박진감이 있어서 좀더 잘 맞는거 같아요.
8도 턴제로 나오면, 이제 키류의 액션은 이게 마지막이네요. ㅠ
* 근데, 아카메가 맘에 듭니다. ㅎㅎ 8편에도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