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스테이지마다 있던 보너스가 사라지고 미션으로 바뀌었네요. 조건이 조금 까다로운 게 있어서 몇 개는 그냥 포기하고 진행하는 게 편해보입니다.
암흑의회가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그래도 찾는 데에는 별 지장이 없어 보입니다.
6까지는 동료 스카우트가 의회에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따로 샵으로 빠져나왔더군요. 왜 굳이 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6는 요즘의 포켓몬처럼 다 같이 레벨업을 해서 조금 편했는데 이번에는 다시 개별 레벨업이라 한 캐릭터만 키우면 나중에 좀 힘들겠더군요. 물론 드링크바가 열리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마계병원 가챠퐁은 의제 통과해야 열리더군요. 저는 스토리 진행해야 열릴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자동회복은 안 보이더군요. 이것도 나중에 의제로 뜰런지. 나중에 아이템계 돌린 템으로 체력이나 sp 이빠이 올렸다가 뺐을 때 치료하면 가챠퐁 포인트 많이 모일 거 같네요. 체험판 기준으론 나름 쓸 만한 장비가 나오긴 했습니다.
힐 효율이 좋아진 건지 레벨업이 쉽게 되더라고요.
대략 3시간 정도 걸려서 체험판을 끝냈습니다.
다시 디스가이아 본연의 재미가 돌아온 거 같네요. 6도 1000시간 넘기고 플래도 따고 바알도 나찰까지 다 잡고 할 정도로 나름 재밌게 하긴 했는데 오토가 다 한 거 같아서 조금 아쉬운 감도 있었습니다만 7은 좀 더 재밌을 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스토리가 6보다 나아보이고 브금도 괜찮더군요.
혹시 체험판 데이터가 정발되면 승계가 될까요?
그건 모르겠습니다. 일본 사이트 뒤져보면 나올 거 같긴 한데... 오늘 한번 확인 해봐야겠네요
되요
초보자가 접근하기에 어려운 게임인가요??
초보라기보단 같은 짓 계속 반복하는 노가다가 안 맞는 분들이 접근하기 힘든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묘미는 파고들기에 있는데 그게 안 되면 스토리만 보고 끝내야 하기 때문이죠. 솔직히 스토리 하나 보자고 사기에는 조금 아깝긴 합니다. 체험판이 있으니 한번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