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섬의 초기 주민은 철소, 아이리스, 멜버른, 리키, 아세로라입니다.
섬에 같이 온 주민은 철소와 아이리스인데 아이리스는 이사 보냈고 지금까지도 후회중이고요.
철소, 멜버른, 리키, 아세로라가 터줏대감인데
우연히 다람과 애플을 만나서 이사 오게 됐어요.
근데 다람과 애플과 대화를 하면 할수록 지가 뭔데 감히 멜버른과 아세로라를 흉내내며 저한테 꼬리치는 느낌이 드는 겁니다...
먹보 성격 주민인 카일과 패치도 만난 적 있는데 얘네들도 지가 뭔데 감히 리키를 흉내내는 거 같아서 기분 나빠서 그냥 보내버렸어요.
왜 같은 성격 주민이 중복될수록 이렇게 느껴질까요?
대화셋이 동일할수록 지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동일성격주민했다가 말을걸어도 같은말하고 또하고...해서 싹 갈아엎은거같네요
대화셋이 동일할수록 지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동일성격주민했다가 말을걸어도 같은말하고 또하고...해서 싹 갈아엎은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