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 가장 좋다는 캐릭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1 시즌 드루(였나? 야만이었나?)
2 시즌 야만
3시즌 야만
4시즌 네크
이번 시즌 네크는 대부형님 순수 마조 빌드로 하면서 현재 피통이 3만.
방어,저항은 당연히 맥스캡까지 올려뒀고
템도 1~2별 베이스로 명품화는 4~8 사이고요.
휘감는 촉수 사용 시 크리 100% 나오고 공속도 챙길 수 있는 부위 다 챙겼고,
스킬 붙는 부위도 다 붙어있는 베이스 템에 담글질까지 나름 알차게 공사해놨습니다.
더 좋아지려면, 베이스템이 3별이거나 담금질 수치가 맥스로 붙거나..ㄷㄷㄷ
골드 패치 되면 명품화를 추가 진행하든 해야하는데.
여튼!
나락은 끔살 스트레스 때문에 90단까지만 올리고 안올렸는데
간만에 어제 마지막으로 해본 나락 등반이 노데스로 클리어 되더군요.
잡는 속도도 엄청 빠른건 아니지만 적당히 몇번 공격 피하다보면 죽이는 정도고요.
근데 릴리트는 매 시즌 느끼지만 제가 컨이 안되나봐요.
그나마 이번에 네크가 피통도 크고 뭔가 탱키해서 1페이즈 공격을 2연타 맞는거 아니면 다 살더군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뭐에 맞으면 안되는구나 학습도 되면서 1페 성공률은 많이 높아졌는데
2페는 빨간 피똥 말고 그 하얀 종기땜에 결국 포기했네요.
그냥 한방에 죽더라고요.
심지어 이전 시즌들에서는 빨간 피똥만 맞아도 죽었던걸로 기억합니다. ㄷㄷㄷ
3만 피통이 적나? 하고 [ 불굴의 비약II ] 까지 마시고 해봤지만 하얀 종기는 답이 없군요.
예전에 땅 갈라질 때 건너걸 타이밍 못맞춰 죽었나? 했던거도 지금보니 다 이 종기 맞고 죽은거같아요.
제가 나락을 등반을 잘안하는 이유도 100단쯤 되니 나락 보스가 릴리트 3각형 가시 패턴도 쓰더라고요?
전 그거 못피해서 피안개로 숨거나 맞거나 하는 공격인데. ㄷㄷㄷ
디아를 이렇게 어렵게 해야하는게 맞나..싶기도 하고.
적당히 리니어한 난이도로 즐길 수 있게 만들기가 참 어렵구나 싶네요.
하얀종기 한방은 너무 하잖아... ㅠㅠ
하얀콩알만 비행기 탄도게임 한다 생각하시고 온정신을 그것만 피한 생각 하고 해보세요 ㅎ 저도 첨에 왜 죽지? 무너질때 늣었나? 햇는데 그 콩알맞고 죽는거더군요 지금 피가 5만2천인데도 한방 아니면 딸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