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자체는 역시 데드스페이스를 좋아했어서 그런지 괜찮았습니다.
근데 뭔가 뒷이야기가 분명히 있는데 왜 여기서 끊지 싶은 엔딩;;
메기솔5 엔딩봤을때의 느낌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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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압박을 많이했나? 라는 생각이 들긴 드네요
오디오 밸런스 안맞는부분이나
성우가 갑자기 영어로 말을 하는 등등
개선되어야 할 부분도 많이 있고.
스터링은 패치이후 많이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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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10시간 30분은 좀 짧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조금만 더 무섭게 하면 어떨까 싶긴 하지만
너무 무서우면 안팔릴테니... 판매량 생각해서 타협한 부분이 이정도라면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아무쪼록 DLC 잘 내주고 패치로 안정화 잘 해줘서 장수하는 IP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뜬 금 없이 영어 나올때 웃기긴 하드라구요 ㅎㅎ 로봇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