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억 테크 자체가 얼리기를 위주로 하기 때문에 광역 얼리기 가능.
이것은 강력한 적들의 행동을 막아주는 것을 의미. 보스와 쫄들이 행동을 재대로 하지 못함.
2. 기억은 보통 헤리를 통해서 딜을 하는데 이 헤리가 기본적으로 체력 비례 딜이기 때문에
보스 기준 헤리가 터지면 수십만에서 백만이상의 딜이 가능.
3. 이러한 플레이에 좋은 캐릭터들이 죄다 상시/4성 배포
헤르타/삼칠이/게파드/연경 등등.
사실 시뮬에서 기억테크가 주목을 덜받는 이유는
1) 헤리 관련 축복이 재대로 뜨지 않으면 딜 자체가 나오지 않음.
다른 길은 좋은 축복이 있다, 축복이 잘 안모여서 딜이 낮다 정도이지만
기억의 길은 해리 관련 축복이 갖춰지지 않으면 딜이 그냥 안나옵니다. 즉 특정 축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 안정성에서 가장 낮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2. F2P 캐릭터가 좋다는 말은 바꾸어서 말하면
고성능 캐릭터를 육성하는 경우는 오히려 기억에 좋은 캐릭터를 육성하는게 비효율적입니다.
게파드라면 몰라도 헤르타 삼칠이 연경은 성능면에서 선호되는 캐릭터가 아니죠.
3. 빙결 저항/면역 만나면 GG 쳐야할수도 있슴.
그놈의 야릴로 때문에 초반부터 냉기 저항이 아주 풍부하다는게 문제
하지만 그럼에도 이게 갖추어지면
보스조차 얼어서 아무것도 못하며, 고속으로 체력 비례 대미지를 엄청나게 깎을 수 있기 때문에
다크호스 같은 면모가 있는 길입니다.
헤르타 / 삼칠이 / 은랑 / 나타샤 로 어렵지 않게 클리어하는 소개 영상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시뮬 7단계 시-슴도 그렇고 어는 적들한텐 기억이 좋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시뮬에서 약점격파 조건부 해리 거는 축복 뜨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들고갑니다.
무과금은 캐릭 더 건들기도 힘들어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