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아담 입장에서는 제작자로서 마더 스피어의 관심사가 인류의 버전업(약한 인류를 도태시키는 작업)이라는 것을 알고 마더 스피어가 벌이고 있는 그 작업이 일으키는 비극의 악순환을 끊는 방법 + 마더 스피어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법으로서 융합 프로젝트를 준비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마더 스피어는 여전히 아담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존경하고 있고, 아담을 관찰하다가 가능성 있는 다른 선택지가 보이자 이에 화답하듯이 이브 프로토콜을 추진한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아담이 마더 스피어를 꾀어낼 미끼를 준비했고 마더 스피어는 알면서도 이에 응해준 구도라는게 제 생각.
그리고 마더 스피어는 아담의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그것도 고려해볼 가치가 있는 미래의 가능성이고, 실패하더라도 원래 자기가 하던대로 안드로-에이도스를 사육하는 방식을 계속 추진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었을 것 같습니다.
아담은 이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인류의 멸망을 막을 수 있어서 절박한 입장이지만, 마더 스피어는 플랜A, 플랜B, … 플랜Z까지 얼마든지 준비할 수 있는 여유로운 입장이니 아버지가 제시하는 가능성도 한번 고려해본 거겠죠.
아담 입장에서는 제작자로서 마더 스피어의 관심사가 인류의 버전업(약한 인류를 도태시키는 작업)이라는 것을 알고 마더 스피어가 벌이고 있는 그 작업이 일으키는 비극의 악순환을 끊는 방법 + 마더 스피어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법으로서 융합 프로젝트를 준비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마더 스피어는 여전히 아담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존경하고 있고, 아담을 관찰하다가 가능성 있는 다른 선택지가 보이자 이에 화답하듯이 이브 프로토콜을 추진한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아담이 마더 스피어를 꾀어낼 미끼를 준비했고 마더 스피어는 알면서도 이에 응해준 구도라는게 제 생각.
그리고 마더 스피어는 아담의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그것도 고려해볼 가치가 있는 미래의 가능성이고, 실패하더라도 원래 자기가 하던대로 안드로-에이도스를 사육하는 방식을 계속 추진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었을 것 같습니다.
아담은 이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인류의 멸망을 막을 수 있어서 절박한 입장이지만, 마더 스피어는 플랜A, 플랜B, … 플랜Z까지 얼마든지 준비할 수 있는 여유로운 입장이니 아버지가 제시하는 가능성도 한번 고려해본 거겠죠.
아담이 이브를 구하는 순간 쓰러져있는 타키를 쳐다보는 시선에서 "아.. 쟤를 구했어야 하는데!" 하는 미련을 느꼈습니다.
일단 마더스피어의 신인류를 향한 맹목성은 그 아버지한테 온걸테니까요
아담 입장에서는 제작자로서 마더 스피어의 관심사가 인류의 버전업(약한 인류를 도태시키는 작업)이라는 것을 알고 마더 스피어가 벌이고 있는 그 작업이 일으키는 비극의 악순환을 끊는 방법 + 마더 스피어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법으로서 융합 프로젝트를 준비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마더 스피어는 여전히 아담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존경하고 있고, 아담을 관찰하다가 가능성 있는 다른 선택지가 보이자 이에 화답하듯이 이브 프로토콜을 추진한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아담이 마더 스피어를 꾀어낼 미끼를 준비했고 마더 스피어는 알면서도 이에 응해준 구도라는게 제 생각. 그리고 마더 스피어는 아담의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그것도 고려해볼 가치가 있는 미래의 가능성이고, 실패하더라도 원래 자기가 하던대로 안드로-에이도스를 사육하는 방식을 계속 추진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었을 것 같습니다. 아담은 이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인류의 멸망을 막을 수 있어서 절박한 입장이지만, 마더 스피어는 플랜A, 플랜B, … 플랜Z까지 얼마든지 준비할 수 있는 여유로운 입장이니 아버지가 제시하는 가능성도 한번 고려해본 거겠죠.
EVE 06 에 대한 dlc도 기대되네요
둘다 신인류를 만드는건 맞죠. 추구 하는 방향성이 달랐을 뿐
루리웹-2464054692
일단 마더스피어의 신인류를 향한 맹목성은 그 아버지한테 온걸테니까요
아담이 이브를 구하는 순간 쓰러져있는 타키를 쳐다보는 시선에서 "아.. 쟤를 구했어야 하는데!" 하는 미련을 느꼈습니다.
역시 남자는 미인을알아보는데 시간이 필요한게아니야ㅋㅋ 그렇다고 이브가 안예쁘다는거 아님ㅋㅋ
팔은 피가 안나오네요 몸에선 나오는데 팔은 기계
왼쪽팔 뜯을때 피나옵니다
아담 입장에서는 제작자로서 마더 스피어의 관심사가 인류의 버전업(약한 인류를 도태시키는 작업)이라는 것을 알고 마더 스피어가 벌이고 있는 그 작업이 일으키는 비극의 악순환을 끊는 방법 + 마더 스피어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법으로서 융합 프로젝트를 준비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마더 스피어는 여전히 아담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존경하고 있고, 아담을 관찰하다가 가능성 있는 다른 선택지가 보이자 이에 화답하듯이 이브 프로토콜을 추진한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아담이 마더 스피어를 꾀어낼 미끼를 준비했고 마더 스피어는 알면서도 이에 응해준 구도라는게 제 생각. 그리고 마더 스피어는 아담의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그것도 고려해볼 가치가 있는 미래의 가능성이고, 실패하더라도 원래 자기가 하던대로 안드로-에이도스를 사육하는 방식을 계속 추진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었을 것 같습니다. 아담은 이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인류의 멸망을 막을 수 있어서 절박한 입장이지만, 마더 스피어는 플랜A, 플랜B, … 플랜Z까지 얼마든지 준비할 수 있는 여유로운 입장이니 아버지가 제시하는 가능성도 한번 고려해본 거겠죠.
결국 엔딩후 그 양산형?이브들의 투입은 신인류 성능테스트였을까요 죽일생각 이였다기엔 너무 소규모 부대와 함대라서...
이브는 양산형이 아니었을수도. 7차 강하부대원은 타키, 이브를 제외하고 옷이 똑같음. 너무 쉽게 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