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는 보는분에 따라서 혐오감이 들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역과 의역은 감안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른 아침 소리네집
소리:갔다올게
마이멜로:소리야~ 그러니까 도시락 깜빡했어
소리네 아빠:이거 도시락 맞지 베토벤은 도시락을 좋아하고 쇼팽은 나뭇잎빵
소리:나 나갈거니까 집좀 봐주렴
소리:'오늘은 콩쿠르가 열리는날 반드시 우승하고 올거죠 건우선배'
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대회가 열린상황
가카님은 엄청난 박수와 환호를 받았고
다음차례를 기다리는 남자
환호받은 동료들 그러나.....
그 남자는 180도로 바뀌었고 뭔가 익숙한 연주를 시작합니다
가카님 일행과
나선율샘 일행도 어리둥절합니다
???:어둠의 힘은 프리츠 하이델과 한몸이시다
연주는 계속되고
가카님은 연주회장을 빠져나와 택시를 잡고 갑니다
나선율샘:거봐 내가 말했잖니 세계는 넓고 경쟁자가 있다는걸
호텔에 도착했고
그사이 연주는 끝난상황
이를 참다못한 가카님은
그남자가 연주한 곡을 다시 연주합니다
가카님:믿을 수 없어 빛이 보이지 않다니 어째서지 빛이 보이지 않는거야
가카님은 그곡은 나를 버린것으로 판단 하에
자기 스스로 바이올린을 부숩니다
세바스찬 일행이 들어왔고
그리고 싯가 3000억원에 달하는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바이올린을 날려 먹었습니다
가카님은 망연자실을 합니다
다음날 아침 엄청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나운서1:다음소식은 빈에서 열린 마리 앙투아네트배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 대한 소식입니다
국내대표 서건우 군은 그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우승자는 바로 프리츠 하이델,이것으로 서건우 군의 무패전설은 깨지고 말았습니다
소리:건우선배가 지다니
마이멜로:정말이지 소리야
아나운서1:이건 뭐 상황이 안좋아진거 같군요
잠시후 소리네 중학교에서 무슨일이
음악부 학생:그리하여 나선율 선생님은 대회로 인한 휴식으로 인해 오늘 음악수업은 자습입니다
학생들은 신이 납니다
세연:건우선배는 지금 기분이 언짢을거야 아마도
윤서:기분이 안좋다면야 헬식스라도 좋을거 같은데
마이멜로:나는 케이크를 보내야지
윤서:소용 없을거 같아
마이멜로:선배는 케이크 싫어해?
유한:'오스트리아 여행 즐기기'라
플래트:그 책은 쿠로미 일행이 떨어트린 책이잖아 오스트리아라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가 열린 장소잖아
유한:사건의 냄새가 나는군
플래트:그렇겠지
유한:건우라는 그 자식의 의문을 파헤지기 좋을거 아니야
가카님의 저택
가카님은 허탈하게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쿠로미:그러니까 준우승의 악몽을 바꾸자고 짜잔 바쿠로미에용(이하생략)
쿠로미가 나간뒤 바쿠는 크게 까불다가 가카님에게 싸커킥을 ㅈㄴ 쳐맞았습니다
건우네 엄마:건우야 괜찮니 다음에 꼭 1등 할수 있다고 엄마는 믿고 있단다
건우야 밥은 먹고 다니니 식사는 거르지 말라고
물에빠진 전화기가 8개네요 수리비 장난 아니겠다
나선율샘:나란다 건우야 이번대회는 아쉽지만.....
상심하는 세바스찬
한편 유한 일행은 가카님의 저택을 잠복근무를 합니다
소리:급작스럽게 전화를 걸어서 죄송해요
세바스찬:소리양 그상황은 정말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소리:저도 선배의 저택에 방문해도 괜찮겠지요
한편 가카님은 바쿠를 어디론가 데리고
즐거운 심문타임을 시전합니다
가카님:솔직히 말해라 거짓일 경우는 이걸 태워버리겠어
바쿠:이유따위는 전혀없어요 저는 전혀 몰라요
가카님:어떤것이라도 좋으니까 어둠의 힘이 왜 나한테 오지 않는거지 멜로디 활로 써봤지만 엉뚱하게도 프리츠 하이델이란 놈에게 온거지
어둠의 교향곡을 연주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거지
바쿠:멜로디 활은 별거 아니에요 다만 설명서를 잃어버렸단 말이에요
바쿠의 일기장을 태웁니다
다음은 쿠로미꺼 너로 정했다(쿠로미가 이걸봤다면 이혼도장 찍을각)
바쿠는 울고불면서 쿠로미의 일기를 지켜냅니다
가카님:그래 만약에 여기 있었던 일을 발설하면 봐주지 않을거다
마이멜로 아무리그래도 표면정리 좀 하지그래
마이멜로:소리야 이제 앞으로 장식만하면 완성이라고
소리:굉장한데 너가 선배의 얼굴을 그린다면 기운을 차릴수 있을거야
쿠로미:가자고 검은음표를 잔뜩 얻어서 가카님을 기쁘게 해주자고
유한:저기봐 검은토끼와 가지인형이 나갔다
플래트는 이때를 노렸다듯이 자객으로 변장합니다
유한은 곤란하지만 플래트는 그걸 수긍하려 합니다
그리고 소리일행은 건우선배의 저택에 도착했습니다
세연:너를 방해할거 같아서 아무래도 그런거 같다
소리:그런게 아니라고 사실은
소리네 아빠:뭐라고 너 혼자서 건우라는 녀석의 집을 가겠다고 절대안돼 친구랑 같이가
건우선배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분위기는 살얼음판과 같습니다
마이멜로:(건우선배는 마이멜로가 만든 케이크를 보는데)
이건 도저히 못봐주겠다 데코레이션 할거면 톨기스2를 그려놓지(지진에도 견딘다는 엄청난 기체 즉 건우선배의 무너져버린 멘탈을 버텨줄 수 있다)
그러나 소리가 케이크 상자를 덮습니다
그리고 세연이가 금방지은 시를 읊조리는거 들을거냐고 조언합니다(안들은 귀 삽니다)
잠시후 소리가 제지를 합니다 이번에는 마이멜로가
마이멜로 엄마가 한말씀을 얘기하다가
소리는 마이멜로 일행에게 자리 좀 비켜달라고 했습니다
소리:미안해 이따가 메세지(카톡) 남겨줄께
한편 가카님의 저택 경비실은 무슨일이
1258번 CCTV를 보여주더니 유한이가 있었군요
세바스찬은 함정의 버튼을 눌렀는데
놀랍게도 세퍼드종의 맹견이 있었네요
세바스찬께서 다음으로 누를 레버를 당기자 무슨일이....
쟌넨~ 핵미사일 일발장전
그러나 유한이는 아랑곳 없이 친화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바스찬:나의 사랑스러운 엘,톤,존이 저녀석에게
세바스찬:각오는 되셨겠다 이것이야말로 건우 도련님의 라이벌로 여기시는걸 쓰게될 줄이야
서씨가문의 궁극의 경비이자 지옥의 파수꾼이여 당장 나오십시오
유한이는 길을 가다가 함정에 빠지고 맙니다 그리고 쪼그마한 악어에 물렸는데 운이 좋은건지 모르지만 위험각
플래트:해냈어 옥상으로 올라가서 잡입까지는 성공했다구
유한:그런말 할때가 아니잖아 이것 좀 떼어내줘
플래트:그 녀석은 작다고
경비원:칩입자 발견
플래트 일행:망했다
쿠로미는 바쿠의 코를 늘여가며 악몽냄새를 찾다가
세연이 일행도 쿠로미일행의 모습을 확실히 본거 같네요(깨알같이 나와있는 승우선배와 정혜(죽창 죽창 고슴도치로 만들어라))
고속으로 추락하는 바쿠
참으로 오랜만에 나온 직장인
바쿠:쿠로미님 너무하신거 아니에요
쿠로미:그렇지 너도알고 있겠지 그러니까 당신의 꿈 얼마든지 이루어줄께
직장인:그러니까 나는 지금 휴가든 월차를 내서 온천을 즐기고 싶은데
쿠로미:꿈치고 너무 단촐한거 아니야
직장인:시끄러 새꺄
세연:너희들 당장 그만둬
쿠로미:뭐야 마이멜로하고 귀갱을 일으키는 소녀잖아 우히히 이번에야말로 내 차지라고
바쿠:엄청난 찬스라고
직장인:알고있는데 할꺼야 말꺼야 너무한거 아니야고
쿠로미:아-가-리.다.물.고있어!!
쿠로미:열려라 꿈의 문이여
어느정도 성공한거 같았지만
사실은 끔찍한 혼종으로 변질 되었습니다
게다가 멜로디 키의 파워가 바닥난 상태
마침 멜로디 마크 붙일거리가 나왔습니다
이번화에 붙일 멜로디 마크는 바로
공중 화장실 픽토그램(아이콘)이었습니다 남자가 바닥의 물을 내리자 악몽마법은 사라졌습니다
이번대결은 너무 쉬운건지 마력이 없는건지 음표는 안나오네요
세연:손쉽게 이겨버린거 같은데
한편 소리는 건우선배에게 가서 대화할 기회는 생겼습니다
소리: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선배는 무슨 이유로 심각한 상황에 빠졌던 건가요 죄송....
건우선배:어째서 그렇게 생각한거니
소리의 말을듣고 건우선배는 소리에게 옵니다
건우선배:너무나도 따분한 일상이었지 어떤걸 연주할까? 바이올린을 잡아봤자 목표도 없는 결승점을 달리고 그끝은 알 수 없었지
어느날 바이올린을 그만둘 무렵 나를 구원해 줄 녀석이 있었어 바로 찾아냈지 그의 곡은 내마음을 울렸고 연주할 마음이 생겼어
그것마저 잃어버렸어
소리:그 이유라면야 너무나도 심각하게 받아들인거 같은데 누구 때문에 변한건 도대체....
건우선배:그런건 깊이 파고들지 말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건우선배는
소리에 얼굴에 손을대서 뭘할까 했는데
소리의 친구가 한 장난을 해버립니다
엄청난 수치심을 느껴버린 소리
소리:건우선배 우리 새로운 꿈을 찾아봐요 반드시 찾을 수 있을거에요 제가...... 제가 그 꿈찾는거 도와 드릴께요 저는 선배를 정말로 좋아해요
소리가 건우선배에게 말했던 명대사를 날린게 인상 깊었습니다
건우선배는 그말을 듣고 손을 뻗으려 합니다
소리도 손을 뻗으려는 순간
'연애의 폭력성을 알아보기 위해 경보장치의 전원을 순간적으로 모두 켜보았습니다'의 주인은 다름아닌 오유한이었습니다유한:저 새끼 검은토끼랑 한패들이야
소리:뭐라고 또 그런소리야 실례라고
유한:사실이라고 그러니까.....
깊은빡침을 느낀소리는 사자후를 갈깁니다
건우선배의 명령으로 경비원은 유한이를 풀어주고 소리는 선배에게 사죄를 하고 나갑니다
그리고 싸닥션과 사자후(평온차 광고의 나오는 사자후)마지막으로 눈칫밥을 고봉으로 먹은 유한
소리:ㅈㄴ진상이야 너는 이제부터 내 친구가 아니야 이 웬수야 진짜로 진짜라니까
유한은 꼬마악어를 떼어놓으려는 행동을 합니다
저녁이 되어가고
가카님은 핸드폰만 유심히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쿠로미 일행이 왔는데
쿠로미:가카님 멜로디 키 배터리가 바닥났어요 충전시켜 주세요
가카님:나에겐 바이올린이 없는 이상 충전 못한다 절대로 못해
무언가의 번개를 맞은 쿠로미일행
어리둥절하는 가카님
바쿠(어둠의힘 빙의함):나는 어둠의 힘 그리고 어둠의 영혼 서건우 너한테 묻고싶은게 있다...기다려 알고싶지 않은가
어둠의 힘이 너를 선택하지 못한 이유를 말이야
ps.이번화의 악몽은 음표없이 끝나버렸네요
ps2.유한:연애의 폭력성을 알아보기 위해 경보장치의 전원을 모두 켜보았습니다
소리:저 18새끼!!
유한:보시다시피 연애에 중독된 커플들이 무척 폭력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ps3.다음 에피소드는 크나큰 격변이 나올것입니다(쌤쌤이론(너나 나나 악몽마법)에 이은 변절이론)
다음화 차회예고:가져선 안된다 사용해서 안된다 금단의 이름으로 외쳐봐도 그것은 분명히 그곳에 존재하는힘 소리가 세상에 퍼져갈때 새로이 눈뜨는자는...
빛나는 어둠을 쳐부셔라 마이멜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