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4의 대성공이후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에선 정말 굉장한 퀄리티의 스톱모션에니메이션이 등장합니다.
그중하나가 톤톤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타조처럼 긴다리로 달리며 낙타와 산양을 합친듯한 모습에 털까지 정말 설원에서 살것같은 현실적인 생물이였죠.
그리고 그보다 인상적인건 왐파에게서 탈출한 루크가 얼어죽을 위기에 처하자 한솔로가 방금 추위로 죽은 톤톤의 배를 광선검으로 가르고 그안에 넣어 루크의 몸을 녹이는 장면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SF영화 같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피규어의 퀄리티는 완구 스럽지 않은 도색에 조형도 좋아서 단독으로 전시용으로 놔두어도 좋습니다.
본문
BEST
역시 3.75 인치의 매력은 6 인치에선 꿈도 못 꾸는 탈것이네요
3.75만의 매력이죠~ 다양한 탈것과 비클 플레이셋이 강점 입니다. 해즈브로는 유독 인간얼굴 조형에 야박하네요;;; 가끔 6인치 계열도 탈것이 나오지만 가격이 퀄리티에 비해 너무 부담스럽더군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톤톤 등은 하스브로 블랙 시리즈 6인치로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꼬꼬마 시절 톤톤 내장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한솔로가 광선검으로 쭈압~해서 풍덩~~~ 했던가... 본지 오래돼서 ㅋ 나중에 디카프리오가 레버넌트에서 비슷한 연출을 했죠 ㅎㅎㅎ
쉬운 예시가 필요해서 레버넌트를 자막으로 넣었는데 그전에 러시아 배경의 다른 영화에서도 말을 배를 갈라 추위를 면했던 장면을 본 기억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