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피규어란 것에 관심가지게 된 계기가 이녀석 때문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당시 저는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 가격을 감당할 수 없었고
예약을 하면 1년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기겁을 하며 포기했었죠.
(처음 소식을 들었던게 20년 즈음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오랜시간이 지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감개무량하군요!
사담이 길었지만 일단 피규어 한번 보시죠!
너무나 유명한 캐릭터라 딱히 할 말이 없네요
포즈도 포즈지만
아크릴 파츠가 굉장히 조명을 잘 받아서 즐거웠던 피규어였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모나 지금 봐도 잘 나왔죠 디자인으로 보나 피규어 자체로 보나
오옷!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