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태국 출장 가서 먹다가 갑자기 찍은 음식 사진들 [약스압]

[낯선땅의이방인]

중구난방이니 이해 바랍니다 ㅠㅠ

호텔 조식입니다

간단하게 계란후라이 두개, 삶은 채소, 베이컨, 토마토 스파게티, 우유 한잔, 요거트? 간단하지 않네요

쉬는 날 해변 근처에 식당을 혼자 가보았습니다

먼저 창을 한잔 했구요

레오도 한 잔 했습니다

그리고 팟타이를 먹었습니다

땡모반(수박주스)를 마셨습니다

이름은 알 수 없는 음식들을 정말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켜주는 대로 먹어서)

다 맛있었습니다

또 땡모반입니다

타이티를 시켜봤는데

그냥 데자와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쳐맨]

수박주스 먹고 싶네요

[Ein.]

태국은 역시 땡모반이죠

[낯선땅의이방인]

역시 떙모반이죠... 있는 동안 한 열잔은 마신거 같습니다

[나나치666]

동남아 맥주 밍밍하죠?

[누구게111]

싱하 같은건 5도 정도라 밍밍하지 않았어요
레오는 저한테는 좀 밍밍한 느낌이었구요

[낯선땅의이방인]

ㅋㅋㅋ 저는 그냥 맥주보다 소주파라서 맥주는 물 같아서요 잘 모르겠습니다

[누구게111]

파타야 가셨네요 ㅎ
사진 보니 태국가고 싶어지네요 ㅠㅠ
친구 회사가 방콕이랑 파타야 중간쯤(?) 있어서 숙소 하나 얻어서 따로 사는데 여름 휴가때면 가서 죽때리다 오곤 했었죠
벌써 3년째 못 갔네요
내년에는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매년 가면 2kg씩은 쪄서 왔었는데 ㅎㅎㅎ

[낯선땅의이방인]

네네! 맞아요 누구보다도 태국이 그립겠네요... 관광객들 많더라구요
내년에는 꼭 갈 수 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