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집에서 해먹은 파스타들입니다.
모두 시판 소스로 해먹었죠.
몇년 전에 이 소스 사먹고 너무 맛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먹으니 너무 맛이 없네요.
맛없어도 일단 산 건 끝까지 먹어야죠.
그래도 다 먹어치워서 소스 떨어진 다음에 명란젓이랑 냉동새우살만넣고도 해봤습니다.
이번엔 스파게티가 아니라 링귀니를 사봤습니다.
베이컨이랑 양송이도 넣고,
소스는 청정원 토마토 소스.
링귀니치고는 너무 두꺼운 것 같은데...
전에 먹었던 링귀니는 훨씬 더 얇았거든요.
데체코 추천드립니다 스파게티, 링귀네, 페투치네, 펜네 등 다양한 롱, 숏 파스타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파스타 "면"만 추천 좀...
저도 잘 몰라서 그냥 눈에 보이는 것 중에 제일 싼 거 삽니다. 홈플러스시그니처 스파게티가 1kg에 2천 얼만데 다른 브랜드 거의 반값이라 이걸 주로 사고요. 링귀니는 싼 게 없어서 그나마 500g에 천삼사백원 정도하는 노브랜드껄로 사먹었습니다. 파알못이라 맛은 잘 몰라요.ㅠㅠ
엘프가 저아
데체코 추천드립니다 스파게티, 링귀네, 페투치네, 펜네 등 다양한 롱, 숏 파스타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데체코. 메모해둬야겠네요.
저는 청정원먹다가 폰타나 먹으니 괜찮았는데..ㅠ
저랑 반대네요!ㅠㅠ
명란이 최곤거같아여
다른 거 안넣어도 명란이 멱살잡고 가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