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에 다녀왔습니다.
직원분들도 당황하지 않고 안내도 친절히 해주시고.
혼밥하러 오는 손님이 저뿐만이 아닌지 응대에 아주 프로페쇼날 하시더라구용.
덕분에 눈치 보는일 없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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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든 혼자서 2인분 이상 먹으면 가게 눈치볼 필요가 없어집니다.
사람들 인식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혼자 먹으러 가면 저랑 막 눈 마주치는 사람도 많았거든요. 은근히 보는거 같고. 근데 뭐 내가 내돈내구 먹겠다는데 보태줄꺼도 아닌데 말이죠ㅋㅋ그래도 요즘엔 혼밥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니 신경도 안쓰는거 같아용
한국 사람들이 군사독재식 전체주의에서 완전히 벗어나질 못해서 그럼. 이 나라는 말만 민주주의지 사실은 그냥 전체주의 국가임. 정치병환자, 피씨병 환자, 페미환자들 공통점이 개인으로서는 찍소리도 못하지만 집단의 힘을 빌어 자기 정체성을 찾고자하는데 일반인들도 크게 다르진 않음. 나이 한두살로 계급 나누고 윗사람 행세하는것도 그래서임. 혼밥은 당연히 할 수 있는거지 이상한게 아님.
솔직히 가족빼고는 혼자 먹을때가 젤 맛잇죠 ㅋㅋ
어딜가든 혼자서 2인분 이상 먹으면 가게 눈치볼 필요가 없어집니다.
사람들 인식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혼자 먹으러 가면 저랑 막 눈 마주치는 사람도 많았거든요. 은근히 보는거 같고. 근데 뭐 내가 내돈내구 먹겠다는데 보태줄꺼도 아닌데 말이죠ㅋㅋ그래도 요즘엔 혼밥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니 신경도 안쓰는거 같아용
맛있어보입니다 아웃백 못간지 너무 오래됐네요 잘보고가용ㅎㅎㅎ
감삼다 ㅎㅎ
솔직히 가족빼고는 혼자 먹을때가 젤 맛잇죠 ㅋㅋ
저는 가장 힘들었던 혼밥은 횟집 이었던거 같아요 아웃백 호텔뷔페 고기뷔페 등등 가봤어도 횟집이 젤 힘들었어요
근데 한번이 어렵지 두번부터는 쉽더라구요 홧팅
전 민물장어집 혼밥이 가장 힘들었어요
고깃집 혼밥되면 나머지는 다 할 수 있죠 ㅋㅋ
음식을 먹고나온다.. 혼자.... 개인적으로 .. 눈치보였던곳이. 압구정에 유명한 볶음밥+돈까스+우동..파는곳있는데.. 뒤에 사람있는 상태에서 혼자요!!! 했던때가 가장 눈치보였음 ㅋ
한국 사람들이 군사독재식 전체주의에서 완전히 벗어나질 못해서 그럼. 이 나라는 말만 민주주의지 사실은 그냥 전체주의 국가임. 정치병환자, 피씨병 환자, 페미환자들 공통점이 개인으로서는 찍소리도 못하지만 집단의 힘을 빌어 자기 정체성을 찾고자하는데 일반인들도 크게 다르진 않음. 나이 한두살로 계급 나누고 윗사람 행세하는것도 그래서임. 혼밥은 당연히 할 수 있는거지 이상한게 아님.
요즘은 혼밥하게 편하죠 인식이 많이 변한듯
저는 뷔페까지가 마지노선
요즘은 어느 식당이어도 혼자 드시는분들 많으니까요!
아웃백 언제 함 가보고싶은데... 제게 용기를 주시네요 저 스테이크는 이름이 뭔가요? 맛있어보이네요
아웃백은 투움바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서 혼자 한번 갔네요 생각보다는 별 눈치 안보이던 ㅎㅎ
크으 역시 아웃백 직원들... 프로네용... 혼밥자로 크게 당황했을텐데... 내색하지 않다니!
나도 국밥땡길때 혼자가서 소주 한병 시켜놓고 잘먹음 ㅋㅋㅋ 요즘 혼밥하는 사람 많아서 그냥 다 그런갑다 하지 크게 신경안씀 심지어 내가 가는 국밥집은 웨이팅번호받고 기다려야하는 국밥집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