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면어묵 vs 고래사어묵면
이름만 봤을때 비슷해보이는 두 제품을 먹어봤습니다.
하나는 미도면 어묵입니다.
미도어묵은 다른 지역은 어떤지 몰라도 서울 경기 지역 노점이나 분식집들에서 많이 사용해서 친숙한 이름입니다.
냉동연육 76.7%니까 함량은 낮지 않습니다.
스프같은 건 안들어있고 어묵만 들어있습니다.
멸치다시다에 양파랑 청양고추 넣고 끓였고요.
고래사 새우어묵이 냉장고에 돌아다니길래 같이 넣었습니다.
이름이 '면 어묵'이지만 모양만 조금 길쭉할 뿐 그냥 평범한 어묵이고 맛도 전혀 면같은 느낌이 없습니다.
어묵 중에서도 좀 맛없는 어묵이네요.
실망입니다.
네 봉지나 들어있어서 다 먹어치우는데 고생 좀 했습니다.
팔도 즉석라볶이에 같이 넣어서 먹어봤습니다.
그냥 일반 사각어묵 넣는 게 훨씬 더 맛있습니다.
고래사어묵면짬뽕이라는 제품도 먹어봤습니다.
튀기지않았고 밀가루도 안들어있다고 하네요.
미도면어묵은 냉동제품이었는데 이건 냉장 제품입니다.
이런 구성입니다.
그냥 끓이면 됩니다.
이건 그냥 일반 어묵이 아니고 그냥 면같습니다.
오히려 어묵이 맞나 싶기도 합니다.
어육 함량은 적혀있지않습니다.
건오징어 건새우 건더기가 들어있고요.
국물은 많이 매운 편입니다.
검색해보니 면만 따로 팔기도 하고,
짬뽕 말고 우동 맛도 있고, 떡볶이 맛도 있더군요.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