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힘(신비)을 가졌기에 헤일로가 나타나는거지, 헤일로가 있어서 특별한 힘을 가진 게 아님.
데카그라마톤의 예언자도 "내 헤일로로 나를 증명한다"이런 말을 하는 것도 자신의 신비성을 헤일로가 나타났음으로 증명한다는 소리고.
즉, 헤일로 자체는 별거 없다고 보면 됨.
신비성을 가지고 있어 후광(헤일로)이 비친다.
끝임.
학생들이 튼튼한 것은 키보토스의 주민들처럼 그냥 몸이 선천적으로 튼튼한거야.
헤일로하곤 아무 상관 없어.
키리노의 끔찍한 사격실력으로 인질이 수 발은 맞아도 아프다고만 하지 딱히 큰 중상을 입은 적은 없어.
오토클레이브를 금고로 착각한 도둑이 훔쳐서 억지로 열다 압력차로 폭발했는데도 크게 안 다쳤고.
시바세키 라면의 주인장도 그 대폭발에서 좀 다쳐서 입원은 했지만 중상은 아녔고.
그래서 헤일로 부수는 법 들을때 좀 갸우뚱했음. 죽이면 죽는다는 소리와 다를 바가 없잖아..
그러니까 헤일로는 단순하게 주민등록증 비스무리한거구나, 완벽하게 이해했어 (아님)
그래서 헤일로 부수는 법 들을때 좀 갸우뚱했음. 죽이면 죽는다는 소리와 다를 바가 없잖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거지.
그럼 그냥 죽이는 법이라고 하지 왜 헤일로를 파괴하는법이라고 함?
직접적으로 말하긴 많이 폭력적이잖아.
히나나 하루카 정도 아니면 쉬이 입에 담지 않음.
관용적 표현이라해도 아리우스애들이 직접적으로 살인기술을 배우는데 굳이 걔네도 그렇게 표현한다는건 관용적 표현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기때문에 그렇게 말하는거라고 생각해서
허나 데카그라마톤의 발언 등을 종합해보면 헤일로 그 자체는 신비성의 상징 외의 다른 무언가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