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를 공중에 던져 고속회전 시킨다. 이 과정에서 피격자는 허리가 180° 돌아가 꺽인다. 상대가 신이니까 버틴거지 사실상 이 시점에서 앵간한 초인들은 다 뒤짐.
2. 근데 그걸 또 공중에서 한번 꺽는다. 가뜩이나 세로축으로 꺽여진 허리는 여기서 또 가로축으로 꺽여진다. 솔직히 타워 브릿지 위력 생각하면 여기서 두동강나도 이상하지 않음.
3. 이후 마무리로 낙하하면서 한번 더 꺽는다. 허리가 이미 180° 가량 뒤틀린걸 생각하면 저기서 찢어지는건 배가죽만이 아니라 사실상 등가죽까지 같이 찢겨져 나간거다
게다가 한두번 걸어줘도 충분한 허리꺽기를 무려 3차례나 반복해서 조짐
심지어 공중에서 건게 일반적인 타워브릿지라서 작정하면 네이키드로 데미지 증폭도 가능함
대체 뭘 만든거냐 로빈마스크
프로 레슬링을 하리니끼 사람을 조지넼ㅋㅋㅋㅋㅋ
뭐 상대가 신이니 이해는 되는데...
뭐 저세계에서는 레슬링 패배시 죽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하지만, 나중에 또 부활하는 경우도 태반이라
후계초인들이 나왔는데 아직도 현역이야??
걔네들의 이야기는 2세에서 끝남. 신근육맨은 1세랑 2세 사이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