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가 아닌 이상 현재 음원들은 다 디지털이고
디지털음원을 아날로그 신호로 변경해주는게 DAC
DAC에서 변경된 아날로그 신호를 앰프가 증폭해주고 스피커가 소리로 만들어주는게 오디오인데
음원에서 DAC까지 가는 디지털 케이블은 딱히 중요하지않음
튼튼하기만 하면 됐지
근데 DAC 이후 케이블은 중요함
물론 몇백만원짜리 케이블 꼭 써야된다는건 아니고 비싼게 무조건 좋음은 아닌데 아무 케이블이든 상관없다는 아님
고급 커스텀 케이블은 의미가 있느냐?
의미 있는 사람들에겐 있음
장비 다 갖춘 사람들이 뭔가 조금이라도 더 개선하고 싶을 때 건드리는 영역이라 생각함.
원래 완성도 90%에서 5% 높이는거보다 99%에서 0.1% 높이는게 더 까다롭고 별거없고 돈 많이 들음
금도금 USB같은건 부식방지가 주목적인데 그걸로 음질 어쩌고 하는건 사기가 맞다고 생각함.
마즘 아날로그단부터는 각 요소들이 전부 소리에 영향을 줄 수 있음 가끔 디지털 케이블 까일때 아날로그 케이블까지 싸잡혀서 얻어맞는거 보면 가슴이 아플때가 있음 ㅋㅋ
밀덕만 이런게 아닌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