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에 세이브파일 지우고 첨부터 다시 달린 니드뽕 히트 오늘 도전과제 올클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순식간에 끝난 이유는 저번에 EA앱 때문에 씹혔던 도전과제들만 채웠기 때문입니다 ;;
스샷에도 보이지만 저번에 씹혔던 도전과제가 하필이면
레벨50달성, 레이스 드라이빙 스토리 이런거였기 때문에
메인스토리+사이드스토리 컨텐츠를 전부 다시 했네요.
네. 스토리를 다시 보는 것이야말로 세이브 날리는 보람(?)이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ㅡㅡ;;;
두달만에 다시보는 메인스토리는 여전히 재미있네요. 얘네들의 입담이 그리워질거 같습니다.
히트 메인스토리 엔딩 보고 나서 바로 접었고 2015는 한시간하고 지웠네..
시리즈마다 색깔이 꽤 달라서 사람마다 성향 많이 타는거 같긴 하더라고요. 전 피지컬이 좀 딸리다보니까 빡겜보다는 편안한 게임을 선호해서요 ㅎㅎ
저는 걍 고스트에서 만든 니드 포들은 다 별로였네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