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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진짜 그렇게 안보이지만 베르세르크라는 작품의 주제의식은 '그럼에도 인간 찬가'
(사실 빌어봤는데 ㅈ되는 케이스를 봐서 그렇다)
저 캐릭터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지 저게
난 이 대사가 더 좋더라
'기도하지 마'란 대사 뒤에 여타 다른 작품들처럼 종교적, 철학적인 장문의 주제의식 같은게 나올 줄 알았는데 그 이유가 '기도하면 손이 놀아서 적들한테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면서도 곱씹어서 생각해보면 단순하게 실용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위에서 말한 종교적, 철학적인 주제의식도 내포하고 있음 그래서 저 장면 처음 봤을 때 되게 좋았음.
진짜 봐도봐도 명작
진짜 그렇게 안보이지만 베르세르크라는 작품의 주제의식은 '그럼에도 인간 찬가'
봤는데 왜 인간찬가지? 싶다가도 가츠보면 맞나 싶은
저 캐릭터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지 저게
이거 좋은 대사였지
(사실 빌어봤는데 ㅈ되는 케이스를 봐서 그렇다)
바...친다...
잘안들린다!
??: 바..바힌다.. 바힌다고..!
달팽이 백작, 로시느, 그리피스...
고드핸드 : 뭐? 박힌다고? 뭐라는거지
진짜 봐도봐도 명작
제손에 있는건 닌텐도 스위치 입니다...!
개멋잇어 가츠
난 이 대사가 더 좋더라
나도 이 대사가 참 좋음 도망친끝에 낙원이 없다는 대사랑
'기도하지 마'란 대사 뒤에 여타 다른 작품들처럼 종교적, 철학적인 장문의 주제의식 같은게 나올 줄 알았는데 그 이유가 '기도하면 손이 놀아서 적들한테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면서도 곱씹어서 생각해보면 단순하게 실용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위에서 말한 종교적, 철학적인 주제의식도 내포하고 있음 그래서 저 장면 처음 봤을 때 되게 좋았음.
신은 지켜볼뿐 결국 행동해야하는건 인간이다
하지만 손 쓰는 게 적성이 아님을 깨달은 파르네제는 법사로 전직을...
베르세르크는 이 맛으로 보는 만화지. 후반부에 좀 유해지는 것 같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가츠에게 동료라는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늘어나서 오히려 더 패널티를 주려는 것 같아서 더 좋았음
남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맡기는 나약함을 기도라는 것으로 치환시킨게 적절하다 생각함.그것이 베르세르크같이 절망적인 세계일지라도 남에게 운명을 맡기지 말고 스스로 개척하라 작가는 생명을 불사르며 전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