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는 SNS 같은데다 얘기한 몇몇 어쩌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이것도 근거가 안됨 ㅋㅋㅋㅋ
막말로 자기는 그거 올리고 나서도 전공의 계속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하지말래서 사직했다고 해도
면허 취소할 근거가 없음 ㅋㅋㅋ
결국 사직서 내는 시점에서의 자기 생각이 중요한건데
이건 진짜 자백 받아내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잖아 ㅋㅋㅋ
물론 국정원에서 물고문해서 자백 받아내는 방법이 있긴 함.
필수과들은 진짜로 사직 하고 싶어하는 애들이 꽤 많아 근데 정부에서 사직서 수리를 안해주고있는 거고. 인턴 레지던트는 노동법 무시하는 노예과정이라고 보면되고 이 노예과정을 참고 버티는 이유가 전문의 따면 인생이 필거라 생각해서 참고 했던건데 의대증원이 된 이상 내과 전문의 자격증 이런게 큰 의미 없어질거라 관두고 미용해서 먹고 살길 찾아야겠다 이런 생각 하는 애들이 많아졌거든
나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게 어차피 인생피는거가 목적이란 놈들이면 의대정원이 늘어난다 한들 큰돈을 만질려면 대학이나 그 급 대형병원에 들어가야 하는건데 이미 그 준비과정에 있는 애들에겐 정원확대는 의미가 없는거 아냐? 하건말건 확대적용된 애들이 와봤자 이미 나는 꿀포스트 차지한것 이 되는거잖아 오히려 안하겠다고 징징 짜는애들보다 먼저 더 교수눈에 들고 하면서 좋은포스트 차지할거같았는데 그건 또 아닌가?
딱히 변하는게 없는데 어째서 그 위치가 꿀포스트가 됨?
의사수가 느는만큼 국민건강도 악화되진 않자너
인생피는거가 목적이라고 가정했을때 사람들이 일선 병원갈때 모두가 이 의사쌤이 저 의사쌤보다 몇년 선배니까 더 잘 알겠지 하고가진 않음 나를 보는 의사가 몇살인지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어차피 3차 의료기관인 대학병원은 드라마틱하게 확대될 수 없고 어차피 위로 올라갈수록 줄어드는 자릿수에 나와서 개원해야 하는 입장에선 갓나온 전문의나 몇년 더 한 전문의나 다 똑같은 경쟁자겠지
심지어 증원 목적이 필수의료나 기피과 살리기잖아?
소아과 오픈런 한다고 힘들다고 한지가 몇년인데 소아과 전공의 지원율 좀 늘었나?
의사 수는 매년 계속 늘어왔다 라는 전제부터 거부하는데 그런 사람들한테 이해가 될리가 없음
결국 의사들도 하는말이 정원 건드리는건 그렇다쳐도 뭐 지금 있는 자원들을 활용하고 밀어줘야하는데 국민들이 정원 대폭확대 하나만으로 모든게 다 해결될거라는 최면에 빠져있는걸 짚는거지
심지어 혐오에 매몰된 사람들이 하는말처럼 뭐 의사들이 다 금수저 이런말 하는데
100만원 빌려주는거에 지금 전공의 삼천명씩 지원하고있고 선배의사가 월 25만원 저리로 빌려주는거에도 몰리고있음
금수저라고 혐오하면서 이거보고 비웃는게 대체 이게 목적이 전공의 죽이기인지 뭔지 모르겠더라
모두의 예상과 선입견과 다르게 누구나 전문의 따자마자 자기병원 뚝딱 만드는 사람들은 없음 전문의 따고도 기존 병원들 밑에 들어가서 돈벌면서 배우고 독립준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저연차 전공의라면 거의 10년20년은 기본으로 잡는 플랜일거야
막말로 똑같은 비율이 되어서 일반의가 두배씩 쏟아져 나오는게 6년후면 그때도 본인은 개원 못하고 있을거란 판단이 서는거지 학령인구는 계속 주는데 정원은 느는만큼 상대적인 기회도 많아질테니 여태까진 금수저라도 정말 뛰어난 금수저가 왔다치면 좀 덜 뛰어난 금수저도 당장 올해부터 의대생으로 시작하게 되는거고
막을 방도는 있었음
의협만 처음부터 들어가고 후에 삽질 안했으면 ㅇㅇ
정원 늘리는건 의사뿐만 아니라 의대 교수(의대 교수는 꼭 의사인건 아님, 조국도 변호사가 아님)들 또한 문제고(필수과 교수, 의사들은 자기들 과에 애들 오면 쌍수들고 환영임. 하지만 현실은 피부과, 성형외과 정도로 몰리는게 문제) 지금 막 다닥쳐진 인턴, 레지, 의대생, 의전생 한테도 문제인거
그리고 30% 증원하는거면 의사들도 뭐할 껀덕지도 없었을건데 대책도 없이 말도 안되는 증원책을 냈고 가만히 있었다면 2000명 그대로 증원 했을거니 당연히 일어나는건 마찬가지임
그리고 큰일난 규모로 따지면
어차피 돌아오는 분위기 되면 돌아올 마이너과 전공의들이랑 , 공공재 취급에 더럽고 치사해도 결국은 전문의는 딸 예정인 3.4년차 전공의들은 당장은 큰 문제긴 해도 장기적 인력수급엔 큰 일 아닌데
빨리 대병에서 호적 파이기만을 기다리는 1.2년차 낙수과 전공의들, 모든 학번 통째 유급 각이 보이는 의대생들, 낙수과 회피하려는 성향이 강해진 의대생들, 그 중에서도 증원된 인원이랑 콩나물 시루각 보이는 예과 1학년들, 일반의들 대거 입대한 덕분에 피크아웃 한 후 몇년 후 사라질 공보의. 군의관
이런건 중장기적 관점에서 존나 큰 문제인데도 전공의들만 돌아오면 의료개혁 완수인거처럼 맨날 광고때리는거도 문제
이 문제를 북유게 얘기없이 할 방법을 모르겠는데
최대한 빼고 말하면
인턴 레지던트는 1년단위 재계약임
근데 재계약 시즌에 터트리고 '파업'을 막자고 했음
그런데 재계약 안하고 사직으로 전략을 갔음
여기서 정부의 모든 대응이 어긋났음
그리고 '파업' 을 막자고 전략을 짠 당국자는
인턴 레지던트 전문의를 구별못하는 사람이었음
사람이 어떻게 주 52시간이상 일하냐며 거품무는 애들이
그마나 최대 80시간이 법으로 정해진지 몇년 안된 애들한테 돈 많이번다 뭐라하니까 답답하긴 할듯 ㅋㅋ
길어야 4년 지나면 나갈사람들한테 그래서 6년 뒤에 사람 늘려준다는 헛소리를 하는데 와 좋다 좋아 할 사람이 있을리가 ㅋㅋ
월급 안받아도 크게 타격이 없는 애들이니...
하나 반 하나 반에반 하나 반에 반에반 이냐 ㅋㅋㅋㅋㅋㅋ 초딩임?ㅋㅋㅋㅋㅋㅋㅋ
뭘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게 없네.
이러니까 개 좃밥으로 보지 ㅅㅂ
? 의대증원 확정된거 아님???
어차피 총선용이렀음
근데 의대 이미 인원늘었는데 쟤들 뭐 저지랄해봤자 바뀌는건없지않냐. 걍 환자들만 피해보는거지
루리웹-5935839292
의대 인원을 늘리느냐 못늘리느냐가 중요한거지 전공의 기강 잡는게 목적이 아니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35839292
어차피 총선용이렀음
루리웹-9589512514
나라 운영을 기싸움 목적으로 하냐?
직구도 국민들이랑 기싸움 하는데
루리웹-5935839292
전공의는 병원에 대학원생이라 전공의가 다 도망가면 교수들이 미치게되지 나중에 전공의들도 인생 피곤하겠지만 대학원생들이 전부 사라진 대학을 생각하면 어떻게든 달래서 복귀시켜야되는게 현실이지..
그렇던데?
루리웹-9589512514
이번엔 늘어났으니 된거지 그럼. 나도 의료면허 소각해서 본보기를 보여야한다 생각하지만, 정떡은 다른데서 하자.
루리웹-9589512514
졌다고 하긴 뭐함. 큰그림에서 의대 증원은 성공했으니까. 이미 충분히 북유게감이라 더 쓰기는 그렇네
???: XXXX는 합니다!
그 짓 비슷하게 하다가 박살난게 소청과임 ㅋㅋㅋㅋㅋㅋ
월급 안받아도 크게 타격이 없는 애들이니...
하나 반 하나 반에반 하나 반에 반에반 이냐 ㅋㅋㅋㅋㅋㅋ 초딩임?ㅋㅋㅋㅋㅋㅋㅋ
새 직장을 못 구할 뿐이지 백수니까.
142sP
어차피 일안하는데 다 잘라도 되지 않나? 어차피 일안하잖아?
병원도 문 닫고 좋네
이미 문 반쯤 닫힌거 같던데
반쯤 닫힌거 확실히 닫게해주면 얼마나 좋아
그럼..? 다 자르면..? 누가 진료함..? 빡시게 다시 키워도 8년임..
142sP
규모를 떠나서 전공의 과정 하다가 안했다고 면허 자르는 법같은게 있을 수가 없음. 예를 들어 기술사 시험보다가 안되겠다고 포기한다고 기사 자격 취소하는 격임.
단체 파업 주도하고 동조한거로 따지면, 행정명령 불응으로 정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주동자는 아예 취소 때리고
의대생부터 레지던트 하나 키우는데 몇년걸릴거같음? 그냥 한 10년동안 의료 포기하자는말이랑 똑같은거임
생각없이 sns같은데다 얘기한 몇몇 말고는 그게 단체 행동인지 아닌지 구분할 근거가 없음. 막말로 99%가 단체행동이라 해도 1% 마침 이번에 전공의 관두려고 한 사람이 있다면?
142sP
이제 한번 졌으니 앞으로 두번다신 개기지도 못할거고,,, 이런일 또 생기면 똑같이 행동하다가,,,그때 강경대응하면 그땐 봐주고 지금은 왜 이러냐고 난리칠거고,,, 이젠 한번 결론났으니 평생 이대로 갈듯,,,
적어도 가두시위 연판장을 근거로는 충분히 동조자 특정할 수 있을거 같긴 한데... 뭐 방법을 생각해야겠지.
아까는 SNS 같은데다 얘기한 몇몇 어쩌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이것도 근거가 안됨 ㅋㅋㅋㅋ 막말로 자기는 그거 올리고 나서도 전공의 계속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하지말래서 사직했다고 해도 면허 취소할 근거가 없음 ㅋㅋㅋ 결국 사직서 내는 시점에서의 자기 생각이 중요한건데 이건 진짜 자백 받아내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잖아 ㅋㅋㅋ 물론 국정원에서 물고문해서 자백 받아내는 방법이 있긴 함.
뭘 하나라도 제대로 하는게 없네.
? 의대증원 확정된거 아님???
됐음
그래서 잘라라 난 안돌아가고 밖에서 일할란다 하는데 저걸 면허정지나 취소 때릴 법적근거도 없어서 자르지도 못하고 저러고 있음
엥? 일안하고 잇는데 못짤른다고???
사직서 내고 나간건데 수리 안하는건 병원쪽(정부에서 사표수리하지 말라고 함) 이니까 미복귀 전공의는 어차피 의사증원된거 돌아가봐야 시간만 날리니 밖에서 일하게 빨리 사표수리 하라고 하는 중임
자르지 못한다 x 이미 사직서는 냈는데 관두지 못하게 하려고 수리를 안해주고 있다o
사태 터진지 꽤 되었는데 아직도 자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파업하는 걸로 아는 사람들이 많네 사직서 진짜로 쓰고 빨리 수리해서 다른 일 좀 하게 냅두라는데 붙잡던건 정부임
에휴 꼬라지 ㅋㅋㅋ
서로 강짜 부린건데 급한놈이 지는거지 뭐 ㅋㅋ
저ㅈㄹ로 할거면 차라리 시작하질 말던가 두번째나 뭐하는 짓거리야 저게
이러니까 개 좃밥으로 보지 ㅅㅂ
근데 의대 이미 인원늘었는데 쟤들 뭐 저지랄해봤자 바뀌는건없지않냐. 걍 환자들만 피해보는거지
ㅇㅇ 솔직히 정부는 목적 달성했고 전공의들 처벌해서 의료공백 만드는것보다 타일러서 복귀시키는게 베스트임
ㅇㅇ 걍 정부는 핵심목적달성 해버렸는데 언제부터 전공의 패널티 조정이 메인 쟁점이 됐다는 건지 모르겠음...
그냥 패싸움해서 우리편 이겨라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함. 정부는 소기의 목적달성한 마당에....ㅋㅋㅋㅋ
필수과들은 진짜로 사직 하고 싶어하는 애들이 꽤 많아 근데 정부에서 사직서 수리를 안해주고있는 거고. 인턴 레지던트는 노동법 무시하는 노예과정이라고 보면되고 이 노예과정을 참고 버티는 이유가 전문의 따면 인생이 필거라 생각해서 참고 했던건데 의대증원이 된 이상 내과 전문의 자격증 이런게 큰 의미 없어질거라 관두고 미용해서 먹고 살길 찾아야겠다 이런 생각 하는 애들이 많아졌거든
타이르긴 의사 증원 못 박았는데 왜 돌아가 ㅋㅋㅋㅋ 타이를 협상거리 못박고 협박하면 OK 할 직종이 아님 증원된 인원 나오기전에 로컬나가서 일하는게 이득인데 뭘로 타일러서 복귀시킴? 복귀 절대 못함이제
그건 나랏님들이 고민할 일인데 생각없이 그냥 면허 박탈 시키라는 애들은 좀 닥치란거지
나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게 어차피 인생피는거가 목적이란 놈들이면 의대정원이 늘어난다 한들 큰돈을 만질려면 대학이나 그 급 대형병원에 들어가야 하는건데 이미 그 준비과정에 있는 애들에겐 정원확대는 의미가 없는거 아냐? 하건말건 확대적용된 애들이 와봤자 이미 나는 꿀포스트 차지한것 이 되는거잖아 오히려 안하겠다고 징징 짜는애들보다 먼저 더 교수눈에 들고 하면서 좋은포스트 차지할거같았는데 그건 또 아닌가?
딱히 변하는게 없는데 어째서 그 위치가 꿀포스트가 됨? 의사수가 느는만큼 국민건강도 악화되진 않자너 인생피는거가 목적이라고 가정했을때 사람들이 일선 병원갈때 모두가 이 의사쌤이 저 의사쌤보다 몇년 선배니까 더 잘 알겠지 하고가진 않음 나를 보는 의사가 몇살인지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어차피 3차 의료기관인 대학병원은 드라마틱하게 확대될 수 없고 어차피 위로 올라갈수록 줄어드는 자릿수에 나와서 개원해야 하는 입장에선 갓나온 전문의나 몇년 더 한 전문의나 다 똑같은 경쟁자겠지 심지어 증원 목적이 필수의료나 기피과 살리기잖아? 소아과 오픈런 한다고 힘들다고 한지가 몇년인데 소아과 전공의 지원율 좀 늘었나? 의사 수는 매년 계속 늘어왔다 라는 전제부터 거부하는데 그런 사람들한테 이해가 될리가 없음 결국 의사들도 하는말이 정원 건드리는건 그렇다쳐도 뭐 지금 있는 자원들을 활용하고 밀어줘야하는데 국민들이 정원 대폭확대 하나만으로 모든게 다 해결될거라는 최면에 빠져있는걸 짚는거지
심지어 혐오에 매몰된 사람들이 하는말처럼 뭐 의사들이 다 금수저 이런말 하는데 100만원 빌려주는거에 지금 전공의 삼천명씩 지원하고있고 선배의사가 월 25만원 저리로 빌려주는거에도 몰리고있음 금수저라고 혐오하면서 이거보고 비웃는게 대체 이게 목적이 전공의 죽이기인지 뭔지 모르겠더라 모두의 예상과 선입견과 다르게 누구나 전문의 따자마자 자기병원 뚝딱 만드는 사람들은 없음 전문의 따고도 기존 병원들 밑에 들어가서 돈벌면서 배우고 독립준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저연차 전공의라면 거의 10년20년은 기본으로 잡는 플랜일거야 막말로 똑같은 비율이 되어서 일반의가 두배씩 쏟아져 나오는게 6년후면 그때도 본인은 개원 못하고 있을거란 판단이 서는거지 학령인구는 계속 주는데 정원은 느는만큼 상대적인 기회도 많아질테니 여태까진 금수저라도 정말 뛰어난 금수저가 왔다치면 좀 덜 뛰어난 금수저도 당장 올해부터 의대생으로 시작하게 되는거고
대학이나 큰 병원에서 일하는걸론 큰 돈을 못만져. 큰 돈 만지려면 자기가 직접 병원을 차려서 돈벌어야함. 교수에게 잘보이고 이런건 교수가 되려는 사람들에겐 필요하지만 나가서 개원하려는 애들한텐 아무 의미가 없음..
에효
시발
ㄱㅋㅋㅋㅋ 앞에선 강하게 나가더니 나중엔 굽신거리네 ㅋㅋㄱ
이럴줄 알았다 ㅋㅋㅋㅋ
일 ㅈ같이하네 진짜
한심하기 그지없는.
근데 증원 된 거 아님? 1500명인가
할거야 말거야?
결론만 말하면 의대증원 늘리기는 성공해서 정부가 승리했다고 봄 대신 그동안 피해는 우리가 본거지
의대생 때리기 레지 때리기는 애초에 목적이 아니었음 의대생 늘린다에 대한 반발로 나온거라
저 협박에 넘어왔으면 완벽한 승리였던건데 그냥 안된거고..이기긴했지
애초에 질수가 없음 그냥 늘릴게 하고 늘리면 끝이거든 의사들이 이상한짓한거임 그냥 배를 째고 누운 애한테 뭘할수있을거라 믿는것도 웃기지 내가 안죽는데 뭔상관임? 시전하니까 멘붕해서 어라라하잖아
질수가 없다기엔 그동안 많이 졌음 의사들이 ㅂㅅ짓 한거지만 그동안 그걸로 다 이겨왔기때뭄에 또한건데 어찌보면 그걸 뚫고 이긴거지
그동안 정부들은 국민 눈치를 본거지 근데 사실 안보면 질수가 없는 싸움이거든 막을 방도가 없으니까
ㅇㅇ 결국 정부가 이긴건데 의사들에 열폭하는 여기 애들은 전공의들 자격 박탈 안시켰다고 진거라네
근데 그 국민 눈치가 의사들이 아 국민 치료 안해 하고 누워서 발생한거잔슴 근데 이거 씹은게 잘하긴 한거임 평생 휘둘릴거아니었으면
막을 방도는 있었음 의협만 처음부터 들어가고 후에 삽질 안했으면 ㅇㅇ 정원 늘리는건 의사뿐만 아니라 의대 교수(의대 교수는 꼭 의사인건 아님, 조국도 변호사가 아님)들 또한 문제고(필수과 교수, 의사들은 자기들 과에 애들 오면 쌍수들고 환영임. 하지만 현실은 피부과, 성형외과 정도로 몰리는게 문제) 지금 막 다닥쳐진 인턴, 레지, 의대생, 의전생 한테도 문제인거 그리고 30% 증원하는거면 의사들도 뭐할 껀덕지도 없었을건데 대책도 없이 말도 안되는 증원책을 냈고 가만히 있었다면 2000명 그대로 증원 했을거니 당연히 일어나는건 마찬가지임
원칙대로라도 햇다면 무식하지만 우직하다고라도 하지. 근데 우직하지도 못하면 그냥 ㅂㅅ 아닌지?
사실 의대증원 못박고 걍 쟤들 사직서 받아주고 서로 갈길가는거 허용해주면 30%는 매몰비용 아까워서 돌아오고 70%는 ↗같아서 그만둘텐데 걍 70% 풀어주면 망한다고 아예 0으로 유지중 30% 복귀해도 ↗망할 상황이면 출구전략이라도 있어야되는데 그런거 없음
그리고 큰일난 규모로 따지면 어차피 돌아오는 분위기 되면 돌아올 마이너과 전공의들이랑 , 공공재 취급에 더럽고 치사해도 결국은 전문의는 딸 예정인 3.4년차 전공의들은 당장은 큰 문제긴 해도 장기적 인력수급엔 큰 일 아닌데 빨리 대병에서 호적 파이기만을 기다리는 1.2년차 낙수과 전공의들, 모든 학번 통째 유급 각이 보이는 의대생들, 낙수과 회피하려는 성향이 강해진 의대생들, 그 중에서도 증원된 인원이랑 콩나물 시루각 보이는 예과 1학년들, 일반의들 대거 입대한 덕분에 피크아웃 한 후 몇년 후 사라질 공보의. 군의관 이런건 중장기적 관점에서 존나 큰 문제인데도 전공의들만 돌아오면 의료개혁 완수인거처럼 맨날 광고때리는거도 문제
n번째 고심중
이 문제를 북유게 얘기없이 할 방법을 모르겠는데 최대한 빼고 말하면 인턴 레지던트는 1년단위 재계약임 근데 재계약 시즌에 터트리고 '파업'을 막자고 했음 그런데 재계약 안하고 사직으로 전략을 갔음 여기서 정부의 모든 대응이 어긋났음 그리고 '파업' 을 막자고 전략을 짠 당국자는 인턴 레지던트 전문의를 구별못하는 사람이었음
여기는 인턴 레지던트 전문의 구분 가능한 애들이 얼마나 있을 것 같냐 ㅋㅋ
이게 맞음. 면허 취소네 어쩌네 다 헛다리 짚고 있는거. 뭔 전시 상황에서 군인도 아니고 사직 금지법 같은게 있을리가 없잖아...
강하게 나갈거면 처음부터 강경책으로 밀어붙이던가 합의안 찾아놓고 발표를 하던가 의사확충말만 던져놓고 경고경고경고 우리가 졌음 ㅈㅈ 취소함 만 몇번째냐?
원래 최저임금도 안지켜지던 애들인데 월급에 연연할리가ㅋㅋ
사람이 어떻게 주 52시간이상 일하냐며 거품무는 애들이 그마나 최대 80시간이 법으로 정해진지 몇년 안된 애들한테 돈 많이번다 뭐라하니까 답답하긴 할듯 ㅋㅋ 길어야 4년 지나면 나갈사람들한테 그래서 6년 뒤에 사람 늘려준다는 헛소리를 하는데 와 좋다 좋아 할 사람이 있을리가 ㅋㅋ
의대 증원은 해버렸잖아
한동안 병원에서 전공의 구하기 어려울 거고 대신 저 물량이 일반의로 나오면 일반의 몸값이 좀 떨어지겠네
원래 전선은 의대증원+정책 패키지였는데 그쪽에서 이겼지만 의사들 복귀 안 하면 정부에 출혈이 있으니까 출구전략이랍시고 패널티 조정해줄게 이거인데
좀 전체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지
이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학생은 50% 증원했지만 시설이나, 시설은 둘째치고 교수 증원할 방안은 몰?루 상태임 ㅋㅋㅋ
걍 손잡고 쇼하는거 아녀?
회사 사직했는데 사직서를 수리 안해주고 계속 일하라면 계속 일해야 하는 거였구만? 같은 직종 재취업은 법적으로 못하게 하는 건 덤이고?
그럼 국가면허직을 하면 안되지...
화물연대 파업을 그렇게 막은 정부니까
국가면허직은 사직 금지를 법으로 강제함? 처음 알았네?
국가 면허 자체가 행정시스템 안에 들어간다는건데, 행정명령 씹으면 회수할 수 있지 않나? 군인이 출동명령 왔는데 사표 쓰고 안가는거랑 별 다를게 없는데
와우 뭐 니 말이 맞다맞아 행정명령이 노동법 보다 상위지 음 맞아맞아. 군법이랑 노동법이랑 뭐 다 똑같지 ㅎㅎ
뭐 아니면 다른 방법도 많으니깐. 가능한 대로 보복하는게 중요하지 ㅋㅋ 노동법 맞춰서 재취업 못하게 수년간 묶어버리는것도 좋겠네.
강하게 밀고나갈 이유가 사라졌는데 반발심만 살 이유 없지
의대생들은 일을 안 해도 돈이 넘쳐흐르는 금수저들 밖에 없다보니 저러네...
금수저를 떠나서 그냥 일반의 해도 되니까. 전공의 과정 사직했다고 일반의 면허 자르는건 불가능하거든.
금수저면 사직처리 해달라고 하겠음? 일반의로 일하게 사직수리 해달라는 건데 전공의가 뭐고 일반의가 뭔지 모르고 전공의 사직하면 의사 자체를 안한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니 이런 댓글 다는 거지
몇몇 전공의는 희소가치 하나 때문에 지속할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없애면 ㄹㅇ 할 이유가 없는거고 그게 거의 바이탈일 뿐이고...
R&D 예산은 그렇게 욕해도 잘만 쳐깍던 새끼가 의룡인들은 존나 미친듯이 편의봐주네
하지만 직구에는 가차없죠?
이정도까지 왔으면 본보기로라도 몇놈 면허 취소해야하는거 아니냐....
빈축 사도 의룡인들은 결국 이겼구만. 저 정부의 쫄이 저기가 아니라 직구에서 터졌어야 한건데
의대 증원 했는데 뭘 의룡인들이 이겼데 ㅋㅋ
수능 끝나고 대학입시모집 때까지는 몰러
내일까지 각 대학별로 수험생 상대로 대입요강 공지하면 끝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