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나면 병력 막 해체되길래 중간에 유지비용 드는 건물 팔고 그랬는데
어제 했던 판은 주변은 시발 진짜 똥땅인데 옆에 덴마크가 너무 패왕이 되어버려서
도국 동맹도 다 뺏기고 답없는데 다행히도 이념덕분인지 덴마크하고 1문명 뺀 나머지 인접국가가 전부 덴마크하고 전쟁중인 상황
(근데 덴마크 혼자서 나포함 3컬러 러시를 다 밀어내고 있음)
몇판 시도해보는데 계속 턴골 적자가 나서 도르마무 하다가 진짜 포기할까 했는데
마지막으로 턴골을 완전히 무시하고 그냥 미친듯이 찍어내기로 함
해체되는 속도보다 더 빨리 찍어내고 싸울 땐 침착하게 잃지 않고 최대한 잘 싸우면 된다는 마인드로
근데 이게 답이었음 ㅋㅋㅋ 지금 턴골 -2천 넘어가는데 그 답없던 덴마크를 밀어내고 꿀땅 다 뺏고 중간중간 똥땅은 해방시키고
심지어 덴마크가 중간에 세계이념 바꿔서 행복 -15찍는데 물량빨로 야만인 다 정리하고 문화점수도 챙기는거 보면
불행도 군대가 많으면 커버되겠다 싶은데 아닌가...?
(몇턴 안가 내가 살려준 스웨덴이 세계이념 원위치 시켜줘서 행복 흑자로 바뀌어서 계속되면 뭔일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초보라서 덴마크가 저리 되기 전에 권모술수로 막았어야 했는데 어케하는지를 잘 몰라서
할줄 아는게 과학승리밖에 없어서 내정만 열심히 달리다가 저꼴남... (그와중에 불가사의도 꽤 뺏기고)언제쯤 감이 잡힐까
(자원이 없다보니 유닛 찍는건 둘쨰치고 도국 퀘가 막히니 스파이 심어도 소용이 없는건 처음 겪어봄)
히틀러 마인드
진짜 동쪽 스웨덴 건너에 알미늄과 우라늄 한줌을 얻으려고 역외영토를 만들긴 했는데... 이제 소련 포지션인 로마와 독소전쟁 개시할듯
미국식 메타
영원한 부채
전쟁국가는 특수유닛 나오기 전에 멸망시키는 게 답임. 그새끼들은 시너지타고 영토늘어나기 시작하면 답이 없음. 그리고 과학승리는 정복하다보면 연구단지 늘어나서 더 빠르게 가능하잖음? 문화관광쪽 트리가 아닌 이상 전쟁 결코 전쟁임.
엥 그런거였어? 난 한국으로 조용히 4시티하는것만 배워서 ㅋㅋㅋㅋ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