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ically, the professions and society
have engaged in a negotiating process
intended to define the terms of their relationship.
역사적으로, 전문직 종사자와 사회는
이 둘의 관계를 규정하는 협상을 해왔다.
At the heart of this process is the tension
between the professions' pursuit of autonomy
and the public's demand for accountability.
이 과정의 핵심엔
전문직 종사자의 자율성 추구와 대중이
그들에게 요구하는 책임감 사이의
줄다리기가 있다
Society's granting of power
and privilege to the professions
is premised on their willingness and ability
to contribute to social well-being
and to conduct their affairs
in a manner consistent
with broader social values.
사회가 권력과 권위를 전문직 종사자에게
부여한 것은 전문직 종사자가
자발성과 능력을 갖고 사회 안녕에 기여하고
폭 넓은 사회적 가치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한다는 것을 전제로 두고 있다.
It has long been recognized
that the expertise
and privileged position of professionals
confer authority and power
that could readily be used
to advance their own interests
at the expense of those they serve.
전문가의 전문지식과 특권적 지위는
전문가들이 섬겨야할 대중을 댓가로
본인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즉시 사용될 수 있는 권위와 권력을 부여했다.
As Edmund Burke observed two centuries ago,
“Men are qualified for civil liberty
in exact proportion to their disposition
to put moral chains upon their own appetites.”
Edmund Burke가 두 세기 전에 말했듯,
“인간은 자신의 욕망에 도덕적 사슬을 채울 수 있는
성품에 비례해서 시민적 자유를 누릴 자격이 생긴다”
Autonomy has never been a one-way street
and is never granted absolutely and irreversibly.
자율성은 일방적이지 않으며
절대적이고 불가역적인 것이 아니다
의룡인들 포함해서 전문직 종사자들은
꼭 읽어봐야할 지문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