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can I tell you about my love
ㅡㅡㅡㅡㅡ
폴매카트니 앤드 윙즈 라고 쓰고 그냥 폴 매카트니라고 읽어도 무방한 밴드의 76년 곡.
않이 뭐 윙즈도 읽어도 됩니다 ㅋ_ㅋ
매카트니 옹 삼십대에 얼마나 멋졌는지 영상보심 잘 나오죠.
그니까 42년생이신 이 할배가 이십대 시절은 비틀즈로 세계를 제패하고
그후 여유롭게 본인 음악하고 싶은거 하면서 잘 사셨는데
여기다 삐쭉삐쭉 머라한게 다름아닌 존레넌 ㅡ. ㅡ
'반전이나 기타 사회참여같은거엔 전혀 관심없고 멍청한(silly) 사랑노래나 부르는 넘'이라고 했다는군요;;;
그래서
매카트니 옹은
'사랑노래가 우때서...?????' 하면서 이 곡을 만들어서 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약간 와전은 있을지 몰라도 실제 있었던 일이랩니다 ㅋ
사실 저는 매카트니 옹 솔로곡들을 훨 죠와하는 편이라;;;
암튼 츄라이하십셔. 천재는 사랑도 이리 말랑하니 잘 부릅니다 ㅇ..ㅇ
모르실만해요. 망한 밴드라... 윙스 활동이 중지된데는 몇 가지가 있었죠. 첫째는 일본에서의 대마초 사건. 매카트니 옹의 흑역사 비스무리한거라... 둘째는 데니 레인이 윙스 활동에 회의를 느낀거. 셋째는 존 레논의 암살로 비틀즈 멤버들 전부가 활동에 위협이나 위축을 받았죠. 누칼협이었으니까. 넷째는 음악적인 결과가 실망스러웠다는 폴의 완벽주의... 그렇게 겹쳐져서 솔로 활동으로 선회하죠.
이번에도 마망의 아이돌임미돠 'ㅅ'
저양반들 아이돌 시절을 직관못한게 한입니다 ㅠㅠ
Wings at the Speed of Sound는 윙스라는 밴드를 작곡 크레딧을 골고루 주려는 시도였죠. 그리고 미국 밴드같은 냄새가 많이 나는 앨범이였고. London Town부터는 윙스는 마치 60년대 비틀즈가 챔버팝이었듯이 70년대 중반부터 팝과 록을 기묘하게 섞는 작업을 했고요. 개인적으로 Speed of Sound부터 윙스 후반기가 비틀즈를 70년대 버전으로 만든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 그런거군요. 윙스는 앨범으로 안들어보고 그냥 매카토니 옹으로 대표되는 몇곡만 들어봐서..... 역시 앨범을 다 들어봐야 되나봐요. 일천함이 좌르르 ㅜㅜ
YES🩵
모르실만해요. 망한 밴드라... 윙스 활동이 중지된데는 몇 가지가 있었죠. 첫째는 일본에서의 대마초 사건. 매카트니 옹의 흑역사 비스무리한거라... 둘째는 데니 레인이 윙스 활동에 회의를 느낀거. 셋째는 존 레논의 암살로 비틀즈 멤버들 전부가 활동에 위협이나 위축을 받았죠. 누칼협이었으니까. 넷째는 음악적인 결과가 실망스러웠다는 폴의 완벽주의... 그렇게 겹쳐져서 솔로 활동으로 선회하죠.
007 주제가 Live and Let Die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