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김경수, (이재명에게)난 네가 지난 여름 한 일을 알고 있다
어제 방송 텍스트 떴는데 4명 다 말 재밌게 하네
김종혁 : 결론적으로는 김경수, 문재인 모두 '너 지난 여름에 한 짓 기억나? 넌 모욕감을 줬어' 이렇게 말한 거라서 이재명이 아주 기분이 나쁠 것
서용주 : 이번 기회가 이재명이 포용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 아니냐
김웅 : 이재명 대표는 못한다.(포용x 복수o) 나같은 사람을 민주파출소에 가둬뒀지 않냐. 정권교체되면 나부터 수사 시작할 듯
그리고 이미 예전 당대표 선거 때 이원욱 의원 등이
민주당 일극체제 비판했을 때
그 가장 최측근인 백모씨가 '밤길 조심해라' 등 협박을 하고
지지자들이 수박몰이를 하고 그랬는데,
그걸 제지하거나 좋게 풀기는커녕 비명횡사가 결론이고 결국 당을 떠나게 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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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친명 정치인들은 밖으로 나가 자기들 눈에 띄는
이낙연, 전병헌, 조응천 등만 언급하면서
이 사람들에게 사과하라는거냐!!! 부들거리는데
0.7%보다 더 강한 조용한 원한이 상당히 많다는 걸 간과하고 있음
(정치인이든 그 지지자들이든)
■ 패널 :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 대담 :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https://v.daum.net/v/20250131080300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