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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괜히 마지노선이 고유명사화 된게 아니지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시 정부 수립 같은 짓도 안하지 얄짤없이 바게트를 썰 뿐
사실상 국경 다 차단해도 국민들 부터가 왜 마스크 씌우냐며 지랄 ㅂㄱ중이라 뭘해도 안될듯
프랑스 안까고 싶지만 지금도 아프리카에 경제적 예속하는 동네니 업보라고 생각한다.
난 당연히 한자어일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ㅋㅋㅋㅋ
아마 마지노선이 돌파당한뒤 순식간에 프랑스가 패배했으니까 돌파당하면 끝이다는 의미로서 사용되서 그런듯
???: 아니 숲속을 전차가 어떻게 통과해요!?
하긴 괜히 마지노선이 고유명사화 된게 아니지
918
난 당연히 한자어일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ㅋㅋㅋㅋ
처음 요새화 계획을 제안한 국방장관 이름임...ㅋㅋㅋㅋㅋ
ㄹㅇ 나도 첨 들었을 땐 한자어인줄.
난 대학생때까지 한자언줄 알았어 ㅋㅋㅋㅋ 어쩌다 알게된거지만
마지노선이 국경방어선이었음에도 실제 사용되는 의미는 절대방어선에 가깝다는 건 있지만.
나는 먼나라 이웃나라로 암 ㅋㅋㅋㅋ
실제론 선도 아니고 초대규모 장거리에 걸친 요새
컵라면좋아요
아마 마지노선이 돌파당한뒤 순식간에 프랑스가 패배했으니까 돌파당하면 끝이다는 의미로서 사용되서 그런듯
마지노 뚫기가 답이 안 나와서 나치가 개짓거리를 시도했고, 그게 먹혀서 이긴 거란 건 세계사 단위로는 그리 중요하게 다뤄질 일이 아니긴 하지.
마지노선이 돌파당한게 아니라 없는데로 돌아간거 아니었나
'엘랑'했던 아픔을 잊지 않았군
루리웹-441759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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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참사관[Counsellor]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시 정부 수립 같은 짓도 안하지 얄짤없이 바게트를 썰 뿐
엘랑
정작 저 마지노 선도 하자 겁나게 많았던 요새였다지..
그리고 보병 대부분을 저기에다가 박아넣고는 국경 뚫렸는데 빼지도 않았다지.
당시 마지노선쪽 프랑스군을 뺄수가 없었어 독일군이 북부지역을 뚫고 진격하면서도 마지노선 앞에 나머지 부대들을 배치 해놓고 대기하고 있었서 뺐다가는 위아래로 털리는 상황이라 못뺐는데 북부지역 완전히 털리고 독일군이 남부로 내려오기 시작하니깐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전투에 들어갔음
끝까지 그건 페이크고 본대는 이쪽으로 올거라고 믿어서 그럼
???: 아니 숲속을 전차가 어떻게 통과해요!?
사실상 국경 다 차단해도 국민들 부터가 왜 마스크 씌우냐며 지랄 ㅂㄱ중이라 뭘해도 안될듯
프사가 왜 요스가노 소라야
쟤넨 시궁쥐도 생명인데 코로나도 생명아닐까
와 마지노선!
삑삑 삑삑삑 국가중점 완료 마지노선 우회
더는 카라와 TNO 없이 호이를 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
프랑스 안까고 싶지만 지금도 아프리카에 경제적 예속하는 동네니 업보라고 생각한다.
국경봉쇄 트라우마 ㅋㅋㅋㅋ
와! 낫질작전!!
아르덴숲 : ㅎㅇ
"마지 노선"인줄 알았는데 "마지노 선" 이었던거임
마지노선은 벨기에 반대로 벨기에 국경선쪽은 못만들었으니.. 벨기에가 잘만들어서 방어한다고 하지 말랬지만 독일 회사에 하청줘서 보안이 다 새나갔으니
연합군이, 나치가 베네룩스 3국 치기전에 "우리가 니네땅에 주둔해도되겠냐."했더니 "ㄴㄴ"한 것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