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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비의 무력은 쌍검을 들고 말 타면서 싸울 정도 그러니까 애초에 무력 빠요엔임 근데 거기에 관우 장비도 데려 왔으니
유관장 떡대가 제갈량을 3번이나 찾아갔다는 설보다는 셋이 몰려가서 3초 안에 나오라고 했다는쪽이 여러모로 설득력있지
왜 큰형이겠음. 돗자리파는 주먹순인거임
하나~ 둘~
여백사 정당방위론 다 배웠는데 중소에서 끌려감ㅜㅜ
관우가 나이 잴 많잖아 무력으로 형 아우(서열)정한거 맞다니까
조조 : 오예 서주 대학살
근데 이건 알파벳이나 한글 같은 '소리글자'만 가능. 한자는 불가능.
하나~ 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요르하9호S형
요르하9호S형
소름.. 왜하냐면 전까지는 전혀 이상한 걸 못 읔김.
요르하9호S형
아 시발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요르하9호S형
근데 이건 알파벳이나 한글 같은 '소리글자'만 가능. 한자는 불가능.
이마라치오
옆집누에나방
GaNpm
엌 ㅋㅋ 나도 그냥 현상 설명이구나 했는데
비홀더
표음문자만 가능하다는거군
루리웹-8461014289
뭐하고 놀까요?
요르하9호S형
고지보딩 같은거네
설득력이...
당시 유비의 무력은 쌍검을 들고 말 타면서 싸울 정도 그러니까 애초에 무력 빠요엔임 근데 거기에 관우 장비도 데려 왔으니
사렌마마
왜 큰형이겠음. 돗자리파는 주먹순인거임
제갈량이 끌려가지 않으려면 만인지적 두명에 그보다 더한 놈이 한명이니까 대략 병사 5만명쯤은 필요함
pwd42
관우는 그나마 '뭐야 이거?'하는 표정인데 장비는 진짜 힘이 부친 거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pwd42
관우가 나이 잴 많잖아 무력으로 형 아우(서열)정한거 맞다니까
유비가 관우와 장비를 양 손에 한 명씩 들고 싸우는 쌍검.
유관장 떡대가 제갈량을 3번이나 찾아갔다는 설보다는 셋이 몰려가서 3초 안에 나오라고 했다는쪽이 여러모로 설득력있지
쌍검충이 이래서 해롭습니다
개색히들아..나 조조군 갈거라고 ㅜㅜ
레첼파인슈메커
조조 : 오예 서주 대학살
조조 : 서주 대학살이라니! 대효도다!
원래 조조 대기업 노리던 제갈량을 폭력으로 데려간 중소기업 사장
루리웹-7807361795
여백사 정당방위론 다 배웠는데 중소에서 끌려감ㅜㅜ
동창생 제갈량을 제물로바쳐서 탈출해 대기업 취직한 서서
옥상황제도 웃고갈 듯 ㅋㅋㅋㅋ
삼초고려 아니고?
캠릿뷰지 현상때문에..
장비는 귀큰 형님의 성정을 아는지라 먼저 눈치까고 집앞에 불을 질러 먼저 제갈량을 깨워 지키려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관우가 졸라 눈치 없었네여
빨리 나오지않으면 삶고 쪼려주마!!
아님 제갈량은 원래 조조한테 가고 싶어 했음. 하지만 조조는 당시 난다긴다 책사가 많았고 무경력자인 제갈량을 뽑아줄리 없었음. 손권도 만찬가지.. 울며겨자 먹기 식으로 유비한테 합류함
제갈량이 제 삼의 세력이 손권과 연합해 조조에 맞선다는 융중대 계책을 상당히 디테일하게 세워놓은 거 보면 여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며 공을 들였다는 이야기이고 이걸 볼 때 조조 손권이 아닌 다른 세력으로 가고자 하는 의지가 엿보임 여기에 때마침 명분과 능력 양면에서 조건에 부합하는 유비가 찾아와서 유비에게 간 게 아닐까 싶어요 제갈량의 생애를 보면 철저한 원칙주의자인 게 보이는데 감정에 따라 백성을 학살하고 황제를 자기 손아귀에 쥐고 기존 한나라의 권위와 질서를 무시하는 행보를 보이는 조조에게 임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을지는 의문이지요
이말년 시리즈에서 봤던거 우스갯 소리로 쓴거에요. 진지하게 쓴거 아니에요ㅋㅋ https://m.cafe.daum.net/yulhafc/3Wkd/32?q=D_2n3QikdSww90&
무섭네. 피떡으로 만들어바린다니
유비가 제갈량에게 첫번째 훅을 날렸다 제갈량은 화가 나서 대들려했으나 두번째 훅이 날아왔다 두대를 연달아맞으니 어안이 벙벙해지고 정신줄을 놓을뻔했다 세번째가 날아오고서야 제갈량은 비로소 깨달았다 살려달라고 빌어야된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