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등장인물 3명으로 공포감 충분히 조성했던 영화

[즐거운해바라기]

영어제목: 어텁시 오브 제인 도

신원미상의(제인 도) 시체를 부검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등장인물은 부검사인 아버지, 조수인 아들, 그리고 부검대상인 시체 이렇게 셋

그외 잠깐 등장하는 역할로 나오는 아들 여자친구와 형사 두명까지 영화 전체 등장인물은 총 5명임.

예전 영화관에서 개봉할때 가서 봤는데 심장이 완전 쫄깃해졌던 영화.

공포영화 좋아한다고 하면 추천

지금은 넷플릭스에서도 풀려서 볼 수 있음.

관전 포인트는,

1. 저 시체는 무슨 사유로 죽은걸까

2. 저 시체는 언제 일어나서 주인공을 덮칠까

3. 시체 배역 맡으신분이 유명 모델인데 알몸 해부라 쮸쮸 다보임!

[모드레드]

4. 계속 알몸으로 나오느라 춥겠다

[ghkr-96]

5. 가슴 크다

[루리웹-7420777725]

이거 보면서 저 시체 존나 성질 개더럽다고 생각했는데

[루리웹-7420777725]

원래 악령들 수준이 다 그렇긴하지만

[즐거운해바라기]

성깔 더러운게 맞지 뭐 주인공 부자가 뭐 나쁜의도 가지고 한것도 아닌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