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해도 개빡치니 음슴체로 후다닥 쓸게
서빙 알바하다 만남. 걔가 자기랑 커피 좀 마시자해서 마시기로 함
요즘은 여자가 드센거 알지? 내가 고백할게 나랑 사귀자. 이래서 일단 사귐.
키크고 괜찮았는데
생리때만 되면 개ㅈㄹ 난리를 치는데 무례한 말을 자주함.
아프다해서 어느 날 이지엔6 진통제 사들고 갔더니
니가 자궁이 있냐 뭐가 있냐 뭔데 공감을 해 갑자기 이러는거임
어이가 없어서 일단 그 날 알겠다고 하고 집에 가고
그 주에 헤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유투버 한다고 까불다가 채널 없어지고 지금은 뭐하는지 모르는데
아무튼 싹바가지가 정말 없었음.
이제 누군가는 걔랑 사귀겠지 존나 그 남자에게 미안할 따름
이지엔 파란통으로 사갔어야지!!
약사가 주는거 받아서 감. 여친 생리통 심해서 이지엔6 사오라던데요 하니까 주는거 받아옴
ㅋㅋ장난이고 아 뭐야 사오라고 부탁해서 사간거야?! 그런데도 저런 반응이었다고..? 잘 걸렀네;;
이제 누군가는 걔랑 사귀겠지 존나 그 남자에게 미안할 따름
현실에서 입 험한 여자는 매력없어
지금은 야한말 하는 여친이 있음
난똑같이 해줫는데 나보고 할줄 아는게 씹질박에 없는놈 이라길래 줫나 대바라 ㅁㅁ어줄게 침대서 오줌함쌀래? 이러니까 왠걸... 개좋아함 ㅋ 그러고 뭔가 터서는 하는날엔 맨날 저런말투로 바뀜 야 벗어바라 ㅁㅁ어주께 ㅋㅋㅋㅋㅋㅋ
어후 형님 그건 존나 추잡하자나여....
막상나도 저런소리 들었을땐 좀쇼크였음 아무리그래도 남자끼리 대화하는것도 아니고 연인사이에 저런말하는건 아니지 안나했는데... 막상 트니까 개편한거지 하고싶은데 서로 끙끙댈 일도 없고 뭐부족한거 있음 시원하게 말하게되고 뭐 속궁합도 좋았고 만난애들 중에 잠자자리 관련해선 최고였음
서로 좋다면야 상관없지만.. 웬만하믄 인터넷에서라도 말하고 다니지는 말아라 ㅋㅋㅋㅋㅋ
인터넷이니까 말하지 박에서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