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80,90년대 아재들 초딩때 인기있었던 과자

[팁코]

지금도 회사 바꿔서 팔긴하는데 예전이 대박이었지 다양한 맛이 있었고 물론 근본적인 이유는

이거였지

[ashiwood]

와! 홀로그램따조!

[빈유좋아]

나중에 따조 모은거 새 보니깐 1500개던데...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아니 저거보다는 녹색 딱지 뒤에 긁어서 한봉지 더 가 목적이었는데.
500원짜리 한봉지 더 뜨면 로또 맞은 기분.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녹색이랜다,
사각 딱지

[내아내는9S]

따조 은근 퀄리티 좋았어

[모콧치]

중간에 투니스라고 짝퉁버전?도 나오긴 했었는데

[벗겨먹는 고오스]

투니스 진퉁임..

[귀여운케댕이]

오리온에서 계약이 만료되고 이름만 투니스로 바꿔 팔다가 롯데식품이 프레토레이랑 계약해서 치토스 따로 출시ㅋㅋ맛이랑 질감도 미묘하게 바뀜

[토네르]

나중엔 무슨 퍼즐 만화 따조도 나왔는데

[벗겨먹는 고오스]

롯데 치토스 맛없엉 ㅜㅜ

[팁코]

추억보정 일수도 있는데 오리온 시절이 퀄리티가 좀더 나은거 같어

[라이렌스]

따조

[팁코]

이거 이렇게 컬렉션으로 모으면 예술작품 보는거 같았는데

[눈빛]

난 저 치토스

해적선인가 지도 캐릭터들 다 모으는거에

미쳤었는대

[왁더헬]

나도 그거에 미쳤었음. 특히 그 스티커는 홀로그램 버전도 존재해서
어느 가게 치토스에 홀로 잘 나온다는 소문 나면 거기까지 가서 사먹어서
해적선장 홀로그램 먹었음.

[왁더헬]

드라키스는 없네

[팁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