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나이 차이가 무려 23살.
심지어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 부인의 나이가 고작 4살.
덕분에 키잡한 페도로 불리는 경우가 종종 있음.
다만 시대상으로 납득이 불가능한 나이 차이도 아니고,
여자가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멀쩡하게 청혼했음.
물론 그전부터 둘의 관계는 매우 좋았고.
아내와 세계를 지키기 위해 목숨도 자주 내걸었을 정도로 헌신적임.
이 둘이 나중엔 커플이 된다는 말만 들어선 범죄 냄새가 물씬 풍기지만,
남자는 여자애를 그냥 보호할 생각만 있었음.
근데 여자 쪽에서 어릴 때부터 남자를 좋아해서 오랜 시간을 들여 호감도를 천천히 쌓음.
하지만 고백했을 때 차임.
남자 입장에선 자기가 키우다시피한 여자애인 데다가 아직 고딩이라.
하지만 결국 고등학교 졸업하고 재도전해서 결국 역키잡에 성공함.
부인이랑 나이 차이 : 계산조차 불가.
하지만 위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여자가 어른이 되어서야 행복하게 결혼 했고,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진심이었다.
더군다나 이쪽 또한 여자가 먼저 작업했다는 역키잡 의혹이 있음.
이 새끼는 아님.
페도 맞음.
ㅋㅋㅋㅋㅋㅋㅋ 글이 너무 평범했는데 마지막에 씹새끼 나오니까 ㅈㄴ 웃었다. 저 놈은 진짜 어지럽다.
토끼드롭스는 떡밥 겁나 뿌렸지 초반부터 계속 이름으로만 불렀으니까 설마 이게 떡밥이었을줄 몰랐던거고
태상촌
오, 실수했음. 수정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 글이 너무 평범했는데 마지막에 씹새끼 나오니까 ㅈㄴ 웃었다. 저 놈은 진짜 어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