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택배종사자 노고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우체국은 약간 경우가 다른 것 같음

[Gehennas]

결국 남는 물량을 집배원들이 무리해서라도 소화를 해야하기 때문에 자기 조합이 아닌 이들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라고 해야하나...

우체국은 계약맺기 힘든 소상공인이나 국민 개인이 우체국 찾아가 직접 보내는 경우도 많은데 거기에까지 지연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면 왠지 좀 그래

불똥이 엉뚱한 곳에서 튀어서 불을 번지게 하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도 듬

[IOㅅOI]

해준다 해놓고선 1년 연기 때려버리는데 솔직히 다른 방법이 있나 싶음

[나오]

그렇다고 그 핑계로 현상 유지로 과로로 내모는건
결국 사람 죽여가면서 유지시키는것과 다를게 없으니

[플라즈마 커터]

근데 우체국택배도 결국 지입이라고 해야되나 우체국 계약된 개인들이라 집배원들한테 짬때린다고 해서 결국 최약체는 공무원인 집배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