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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아 비염이 있네. 시술 받아. 환자: 어, 저 숨 잘 쉬는데요? 의사: 그건 네가 비염 없는 삶을 몰라서 그래.
비염환자는 저게 일상인데
하지만 항상 막혀 있기 때문에 양쪽다 뚫려 있을 때의 느낌을 모른다
근데 난 얀센백신 맞고 약한 비염기있던거랑 진득한 콧물이 완전 사라졌던데 개이득인 부분인가? 코가 뻥뚫린 기분이 너무 조음...
나 비염 수술 끝나고 지혈솜 뺀날 산소가 눈을 통과해서 뇌로 직행 하는 느낌이었음
화생방에서 한번씩 뚫리지않나?
비염 오래 달고다니다가 항체 생겼는데 항체 생기기 전/후를 비교해보면 전은 인간의 삶이 아니었어.. 근데 내가 그걸 항체생기고 난 뒤에야 깨달았지
개이득 ㅊㅊ
항상 한쪽은 막혀있음
난 콧구멍이 작은지 콧구멍을 벌리면 숨쉬기 훨씬 편해지더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142787606
화생방에서 한번씩 뚫리지않나?
하지만 항상 막혀 있기 때문에 양쪽다 뚫려 있을 때의 느낌을 모른다
유 쉘 낫 패스!
비염환자는 저게 일상인데
양쪽이 번갈아가며
항상 한쪽은 막혀있음
의사: 아 비염이 있네. 시술 받아. 환자: 어, 저 숨 잘 쉬는데요? 의사: 그건 네가 비염 없는 삶을 몰라서 그래.
진짜 궁금함 비염없는삶은 어떨까 근데 수술받긴 무서웡
면먹는하마
나 비염 수술 끝나고 지혈솜 뺀날 산소가 눈을 통과해서 뇌로 직행 하는 느낌이었음
Pencil5B
비염 오래 달고다니다가 항체 생겼는데 항체 생기기 전/후를 비교해보면 전은 인간의 삶이 아니었어.. 근데 내가 그걸 항체생기고 난 뒤에야 깨달았지
비염 수술을 한다. 숨위 잘 쉬어진다. 냄새를 잘 맡는다. 음식이 맛있어진다. 살이 찐다. 그런데 진짜 맛에 향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같은 걸 먹어도 더 맛있음 ㅇㅇ
이거 ㄹㅇ이라던데.. 궁금하다
전/후 차이가 KF94 마스크 썼다 벗었다보다 심해 방독면 썼다 벗었다에 더 가까운거 같음
그럼 한쪽코 막혀있는 삶을 살다가 갑쟈기 어느순간부터 두코로 숨쉴 수 있게 되는거야?
나도 오른쪽코로만 숨 내숴지던데 언제쯤 항체 생길까
양쪽 코 속에 휴지 박고 있다가 빠진 느낌? 그냥 없던 콧구멍이 생긴 것 같은 충격이었음
뭐야.. 나도 항체줘요 ㅠㅜ
겨우 하나만 막혀있다고?
비염으로 한쪽 막혀있다가 치료받고 둘 다 뚫린 후에 숨쉬어보면 코로 태풍이 들어오는거 같음
저것도 저건데 침수된 동굴도 맞을듯
근데 난 얀센백신 맞고 약한 비염기있던거랑 진득한 콧물이 완전 사라졌던데 개이득인 부분인가? 코가 뻥뚫린 기분이 너무 조음...
샤프아이
개이득 ㅊㅊ
존나 좋은 부작용이네
코로나가 비염을 치료해준 건가 잠깐 생각했다(......)
난 콧구멍이 작은지 콧구멍을 벌리면 숨쉬기 훨씬 편해지더라
뭐야 평범한사람은 두쪽다 뚤려있어?
네...
평소엔 막혀있다가 운동하면 숨쉬기 편해지던데 항상 뚫려있으면 좋겠다
왼쪽 공격하면 비밀 루트 나옴
뭐야 내코네
나는 양쪽다 부어서 막히던데 입으로만 겨우 숨심
비염있는사람은 운동하기 힘들겠구나 숨차니까
저렇게 막히던가 이렇게 미친듯이 흐르던가 둘중 하나임.
근데 진짜 평범한 사람들은 평소에도 코가 양쪽 다 뚫려있음? 거짓말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
비염 수술 하고 나서 1,2년은 정말 행복했었는데 내가 관리를 잘 못한건지 조금씩 돌아가려고 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