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가토 : 자~ 우리 조선 백성님들 세율 할인해줄게요!
조선백성들 : 어!? 진짜?
가토 : 넵. 진짜임 4할로 해드림
조선백성들 : !!!!!!!
가토 : 왜들 그러시는지?
조선백성들 : 쪽■■들이 세금을 4배나 뜯어가네!!!
가토 : ??????
조선백성들 : 다들 연장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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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게만 보기 어려운게
애초에 통치 기구가 완벽하지 않아서
동네끼리 다툼이 마을 간의 소규모 전투가 되는 경우도 있긴 해... 한 다이묘가 확실한 영향력이 있는 지역이면 그럴리도 없겠지만 접경지역같이 어제는 누구땅 내일은 누구땅 맨날 바뀌던 지역 같으면 동네끼리 싸우다가 자기네 다이묘한테 얘기하거나 그래도 서로 마찰을 피하는 경우에는 알아서 해결하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오히려 조선이 군역을 지지 않는 백성도 있었는데 유사시에 농기구 들고 나오는게 신기할 수도 있는데 레지스탕스 같은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이상하지는 않을리라고 생각은 함
애초에 처음 의병 생긴것도 마냥 일반인들만으로 구성된게 아니라 곽재우 같이 지방의 유력인사가 사재를 털어서 조직했던 경우가 많았으니
ㅇㅇ
일본은 전국시대 특성상 세력 우두머리들의 다툼이라 직접적으로 전투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면 운 나쁘게 약탈에 휘말리는 경우를 제외하면 농사꾼들도 엄연한 가용인력이라 가능하면 목숨을 보전한다는 개념이긴 했음.
그에 반해서 이미 중앙집권화가 완성되어가는 조선이라는 나라의 특성상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잃게 될 판이라 각 지역의 토호나 양반가의 선비들을 중심으로 의용군이 결집되었던 것.
조선말기에 외국인들이 아녀자들도 활쏘기가 능숙한 것에 문화컬쳐를 받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실제 어지간한 고을에는 활터가 있었고 남녀노소 사회적 신분을 불문하고 즐겨왔던 생활체육이 활터에서 활쏘기였던 나라였던 이유.
북방 유목민족들과 달리 농경이 주를 이루는 국가였던 조선이 자연환경의 이유로 말타기와 활쏘기 실력이 다른 정주민족 국가들과 비교해 매우 준수한 수준이었다는 것이 상당히 특이한 경우긴 함.
직업으로 호랑이 잡던 포수들도 심장이나 미간 맞추면 허접이라고 욕함.
눈구녕에 쏴야 가죽 안 상한다고...
쥐구멍인줄 알았더니 아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병에 밀려서 진군 못 한 일본군도 있으니ㅋㅋㅋ
홈그라운드니 무장한 농민도 제할일을 하는거지
닌자왔스
밤에 한명 죽이고 낮에 걸림
밤이 되었습니다. 닌자는 고개를 들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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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 장르는 전세계적인 침체기이기는 함 국산 뿐만 아니라 제대로 출시되는 물건을 손에 꼽을 정도...
반갑소, 닌자=씨. 의병이오. 에에? 의병? 의병 어째서?
참 잘만든 게임이지 요즘은 이런 한국스러운 게임은 없어서 아쉽
의병에 밀려서 진군 못 한 일본군도 있으니ㅋㅋㅋ
닌자왔스
쥐구멍인줄 알았더니 아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바닥이 뜨거워지는 구조가 있다는걸 낸들 알았겠나?!
화, 화끈해진레후!
홈그라운드니 무장한 농민도 제할일을 하는거지
밤에 한명 죽이고 낮에 걸림
루리웹-3835818215
밤이 되었습니다. 닌자는 고개를 들어 주십시오.
킨토키상은 닌자였습니다. 이제 닌자가 1명 남았습니다.
호숫골 박씨는 왜포스터가 아니었습니다... 그럼 누구지?
마피아냐? ㅋㅋ
닌자난입 하드카운터
쿠노이치였다면 말이 달라지지
그럼 의병이 하나 늘어나는것인가?
쿠노이치였으면 안에 들어간 사람이 하나 늘어남.
그러고보니 임진록의 여성 유닛은 다 일본군 소속이었던가
의병 : 너희 왜군이 죽인 숫자만큼 낳게 해주지!
의기잇!
참 잘만든 게임이지 요즘은 이런 한국스러운 게임은 없어서 아쉽
나태의 토들러
RTS 장르는 전세계적인 침체기이기는 함 국산 뿐만 아니라 제대로 출시되는 물건을 손에 꼽을 정도...
꼭 RTS아니더라도 한반도 역사나 이미지를 차용할 수 있잖아
그래서 나온게 거상 아닌기
일단 생각나는건 카르마 나이트 / 산나비 / 사망여각 정도
거상도 처음엔 임진록2 조선의 반격의 부속게임 같은 개념으로 시작 하지 않았나?
자긔야 거상은 원래 채팅용이였는데 중간에 랙이 심해서 패치로 사라지다가 3년뒤로 다시 임진록2 부속게임으로 부활하고 독립한거야
그걸 장사게임으로 만든거지 어차피 장사 컨셉은 벌써부터 유명무실했지만
HQ넷 말하는거?
응 그때 대기실 방식이 아니였지 극초기 해본 사람이.아닌.이상 몰랐을거야
첨엔 4leaf 같은 게임이었다는 거네
그건 그럼.. 나도 몰랐..
일본애들이 우리나라와서 개당황한 대응 중 하나가 의병이라던데.
일본에서 전투는 오로지 군인 몫이었으니까.
병력이 없는데 후방에서 짠하고 나타나봐 나 같아도 당황했음ㅋㅋ
루리웹-6885585758
가토 : 자~ 우리 조선 백성님들 세율 할인해줄게요! 조선백성들 : 어!? 진짜? 가토 : 넵. 진짜임 4할로 해드림 조선백성들 : !!!!!!! 가토 : 왜들 그러시는지? 조선백성들 : 쪽■■들이 세금을 4배나 뜯어가네!!! 가토 : ?????? 조선백성들 : 다들 연장 들어라!!
꼭 그런건 아냐... 애초에 병농일체는 전국시대 특기였고 병농 분리 된건 토쿠가와 막부 들어서임...
일본 기준에선 자비로운 세율이었던 게 조선 기준에선 어지간한 탐관오리도 안 뜯어갈 세율이었다...
도쿠가와의 치세 철학 : 백성들은 죽이지도 살리지도 말아야 한다.
일본은 왕창 띠어간다 말해놓고 협상해서 적당히 뜯어가고 하는 구조인데 조선사람은 지극히 당연히 그걸 다뜯어간다고 인식하는구조니 시밤 쾅!
아 물론 샤바샤바해서 적당히 띠어가도 그게 조선보단 세율이 높고..
중성마녀
꼭 그렇게만 보기 어려운게 애초에 통치 기구가 완벽하지 않아서 동네끼리 다툼이 마을 간의 소규모 전투가 되는 경우도 있긴 해... 한 다이묘가 확실한 영향력이 있는 지역이면 그럴리도 없겠지만 접경지역같이 어제는 누구땅 내일은 누구땅 맨날 바뀌던 지역 같으면 동네끼리 싸우다가 자기네 다이묘한테 얘기하거나 그래도 서로 마찰을 피하는 경우에는 알아서 해결하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오히려 조선이 군역을 지지 않는 백성도 있었는데 유사시에 농기구 들고 나오는게 신기할 수도 있는데 레지스탕스 같은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이상하지는 않을리라고 생각은 함 애초에 처음 의병 생긴것도 마냥 일반인들만으로 구성된게 아니라 곽재우 같이 지방의 유력인사가 사재를 털어서 조직했던 경우가 많았으니
중성마녀
ㅇㅇ 일본은 전국시대 특성상 세력 우두머리들의 다툼이라 직접적으로 전투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면 운 나쁘게 약탈에 휘말리는 경우를 제외하면 농사꾼들도 엄연한 가용인력이라 가능하면 목숨을 보전한다는 개념이긴 했음. 그에 반해서 이미 중앙집권화가 완성되어가는 조선이라는 나라의 특성상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잃게 될 판이라 각 지역의 토호나 양반가의 선비들을 중심으로 의용군이 결집되었던 것.
난자는 뭔데 ㅅㅂ
갑자기 닌자가 등장하는 것만큼 흥미진진한 전개가 없기때문
지뢰도 제거하고 매복도 함.
내가 이 댓글 쓰려고 했는뎅 ㅋㅋ
그래서 저는 댓글부터 씁니다.
반갑소, 닌자=씨. 의병이오. 에에? 의병? 의병 어째서?
문명 5에선 아무런 전조도 없이 아군 건물에서 랜덤으로 유닛이 뿅 튀어나오는 식으로 구현됐는데 딱히 강력하지도 않고 숫자도 없어서 큰 도움은 안됨 화차로 사무라이를 날려버리는 전술을 주로 쓰게 되는 이 캠페인에선 화차가 사무라이에게 공격받지 않게 고기벽을 해주는 역할
택견도 그렇고 석전도 그렇고 조선시대는 뭔가 이정도는 버텨야 살아남을 수있다! 하는 느낌이 강하던데 석전은 고을단위로 쌈박질할정도면 ㅋㅋㅋ예비군 이자너 ㅋㅋ
나무하러 부모님 묘소 손질하러 기 타 등등으로 뒷산에라도 갈려면 범이나 늑대 등이 튀어나올 것은 각오해야 할 환경이라... 심지어 한양궁궐에도 범이 구경하다 돌아감
ㅇㅇ 실록보면 왕이 저녁에 집무보는데 호랑이가 덕수궁이였나? 내려와서 난동부리가다 사라졌다고 ㅋㅋㅋ 당시 수도에서도 이정도면 거의 산마다 맹수가 우글거린수준인데 나무캐러가다가 물려가니...괜히 호환,마마 조선시대 제일 무서운거라 하지
택견은 모르겠는데 석전은 민방위 훈련 같은 느낌의 놀이로 만든거 같은 느낌은 드네
조선말기에 외국인들이 아녀자들도 활쏘기가 능숙한 것에 문화컬쳐를 받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실제 어지간한 고을에는 활터가 있었고 남녀노소 사회적 신분을 불문하고 즐겨왔던 생활체육이 활터에서 활쏘기였던 나라였던 이유. 북방 유목민족들과 달리 농경이 주를 이루는 국가였던 조선이 자연환경의 이유로 말타기와 활쏘기 실력이 다른 정주민족 국가들과 비교해 매우 준수한 수준이었다는 것이 상당히 특이한 경우긴 함. 직업으로 호랑이 잡던 포수들도 심장이나 미간 맞추면 허접이라고 욕함. 눈구녕에 쏴야 가죽 안 상한다고...
원딜의 민족....못맞춘 사람은 이미 호랑이 밥이되었어....
조선 3대 국왕 : 직관 함 해봐라! 꿀잼이지비.
석전은 물이나 공유지같은 쏘쏘하게 중요한 이권다툼에서 써먹엇다고 하더라
사관 : 아이 씻팔 이제 은퇴하셨잖아요 근데 왜 또 사냥 타령이세요 방원 : 야야야 우리 주상 옥체 강녕케 하려면 운동시켜야 한다고 사냥이 얼마나 운동에 좋은데 응?
사실상 각 공동체의 이익이 걸린 사투
??? : 나 죽어도 우리 주상은 고기 먹여라...(아빠 마음)
그렇다고 하대
지뢰도 찾고 전투도 나름 쌔서 초반 타이밍러쉬할때 좋았다는 그 유닛
임진록2 재밌는 게임이었는데 ㅋㅋㅋ 거상으로 미래가 사라진게 아쉬워
의병 지뢰도 찾음
홈그라운드의 이점은 상상이상이다 애송이
의병 하나 죽이기까진 했는데 들켜서 다구리맞고 사망...
의병이 음성도 씩씩해서 맘에듬.
닌자는 임포스터였습니다
일본에는 아궁이가 없음? 밥은 어디서 해먹음
어?! 니들이! 세이쇼한테 닌자 순간이동 보내서 빽도하던 시절을 알아?! 어?!
의병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