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석에 들어옴
총 333타석을 들어왔는데 이 중 222타석을 베이스온볼이나 힛바이피치볼로 진루하고
111타석 중 20타석만 안타치고 나머지가 아웃이면
출루율 높아서 에이스인가??
힛바이피치볼 많으면 자기 실력이 아닌데 말이지
타석에 들어옴
총 333타석을 들어왔는데 이 중 222타석을 베이스온볼이나 힛바이피치볼로 진루하고
111타석 중 20타석만 안타치고 나머지가 아웃이면
출루율 높아서 에이스인가??
힛바이피치볼 많으면 자기 실력이 아닌데 말이지
출루율 6할6푼은 약빤 배리본즈도 못함
그게 가능하면 좋은선수지
서유혼
출루율 6할6푼은 약빤 배리본즈도 못함
뭐가 되었든 팀에 이득이면 된건가?
몸맞볼이랑 포볼 비율을 알아야지 포볼 비율이 높으면 선구안이 좋은거고 몸맞볼 비율이 높으면 몸이 안남아나서 답 없음
감독은 좋아해야 할지 안 좋아해야 할지
포볼 비율이 높아도 주력이 낮으면 진루가 힘드니 평가 떨어질테고.
간단하게 평가할사항이 아니라는거. 몸맞볼 비율이 오지게 높으면 선수 생명이 언제 꺼질지 모름.
안 아프게 살살 잘 맞는 선수라면?
총도 살살 맞으면 안아파냐;; 130~150, 메쟈는 160까지도 나오는데 그거 암만 짱구굴려도 맞으면 개아퍼
150~160도 홈런치는 애들이 여럿인데... 안 아프게 맞는 선수도 나오겠지.
이건 또 뭔소리야. 공을 빠따로 치는거랑 맞는거랑 구분이 안가냐;;;
격투기하는 애들 중에도 안아프 게 맞는 애들 있는데. 그걸 야구에 응용하는거지.
펀치 속도 암만빨라봐야 100이하고, 1미터 남짓거리라 '보고 피하는게'아닌, 펀치를 날릴걸 예상하고 무빙치는거임. 그마저도 충격은 어느정도 전달되고. 애초에 그쪽은 맞는걸 상정하고 훈련을 하니깐 버티는거지, 야구선수한테 '야 너 몸맞볼 비율 높으니깐 타격연습하지말고 공 날아오는거 쳐 맞는 연습해라'하겠냐? 애초에 구질따라 날아오는 방향 다 다르고, 몸을 움직일수 있는 공간도 제한적이고, 도구까지 든 상태로 '공을 때리는게' 1순위인데 뭔 이상한 소리 하고있냐
출루률이 6할대면 그것만 연습해야지.
? 선구안을 늘려서 포볼비율을 늘려야지 쳐맞는법을 익히는건...에휴 걍 말을 말자.
무슨 소리야. 선구안보다 몸에 안 아프게 맞는 스킬을 먼저 올려야지. 선수 생명이 관련된 문제인데. 요즘 스포츠에서 이쪽 관련 훈련 따로하는거 모름?
힛바이피치볼이 많다는건 그만큼 몸쪽 승부를 많이 한다는 것
투수 입장에서 저런 커리어 가진 타자라면 의식 할 수밖에 없겠군
근데 볼넷이 압도적으로 많으면 커트 잘하고 선구안이 아주 좋은거니 최강의 테이블세터급임
어찌댓든 점수 잘뽑고 그 기회 잘만들면 에이스
그래서 강명구형님이 오래 계셨군
결국 출루율이 거의 7할인데 그정도면 좋은선수 아님?
1번타자감 맞군
포볼이 됐든 데드볼이 됐든 프로 수준에서 출루율이 0.666이면 그건 역대 최고의 타자 쌉가능이에요...
아 그정도로군 근데 데드볼이 많으면 감독은 어떤 생각을 할지
부상이 걱정되겠조 저가 응원하는 팀에도 사구 세계신 갱신하는 타자가 있어서 제발 부상만 당하지 말라고 기도하면서 경기보고잇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