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눈물이 좀 많은편임.
베글에 케모노프렌즈 11화 관련글 있길래
보다가 눈물나서 눈물닦고 있었음.
그때 내 사무실에(나 혼자 공간씀) 다른 부서 사람이 들어오더라
"XX씨 괜찮아요? 무슨 일이에요?"
하길래
당황해서
아무것도 아니다. 괜찮다. 오해하신거 같다. 그냥 일하던 중이다 이랬는데
지금 소문이
내가 일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울었다. 타부서에서 나를 너무 갈군다.
이런식으로 소문이 나고 있다.
심지어 우리팀장 내려와서 괜찮냐고 하면서 무슨일이냐고 하길래
아무일없다. 오해다. 진짜 괜찮다 했는데
팀장 표정 굳어서 옆부서 팀장한테 얘기하는거 같더라
아침에 옆부서 팀장이랑 트러블 좀 있었거든
지금 좀 많이 당혹스럽다.
그리고 아직 퇴근 못했다
살려줘
타노시~
안타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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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AIVAL_
찌르라고?
평소에 맘에 안들던새끼가 괴롭혔다고 찔러
와 발상..